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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7가지 표적(기적)과 자기 계시

어떤 이는 왜 예수님은 아리송한 말씀으로 사람들을 골탕먹이나라고 생각할 것이다. 

예수님께서 자신을 알리려는 계시를 "표적들과 말씀들"을 통해 보이시고 알리셨다. 

하지만, 사람들은 무엇을 예수님께 기대하였기에 떠나갔을까?

그들이 바라는 메시아는 어떤 사람이었을까?

 

예수님은 이미 많은 기적들을 행하셨다. 

하지만 사람들은 예수님에게 매일 기적만 행해주시는 분, 

필요할 때마다 잔하고 나타나서 그들의 배고픔과 가난과 질병같은 문제만을 해결해주는 종(지니같은 존재)를 바란 것은 아니었을까?

여러분은 예수님이 여러분에게 어떤 분이길 원하는가?

 

66   그 때부터 그의 제자 중에서 많은 사람이 떠나가고 다시 그와 함께 다니지 아니하더라
67   예수께서 열두 제자에게 이르시되 너희도 가려느냐
68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되 주여 영생의 말씀이 주께 있사오니 우리가 누구에게로 가오리이까
69   우리가 주는 하나님의 거룩하신 자이신 줄 믿고 알았사옵나이다

 

1. 오병이어와 바다 위를 걸으심, 그리고 자기 계시

 

1-1. 예수님의 기적 행적
- 예수님께서 따라 온 큰 무리에게 이적으로 떡과 물고기를 나눠주어 배부르게 먹고 거두게 하심
- 무리는 이렇게 기적을 행하시는 예수님을 억지로 그들의 임금으로 삼으려고 함 
- 사람들이 어제 밤, 벳세다에서 먼저 배를 타고 떠난 제자들을 찾으러 다님

- 그런데 배가 더 이상 없던 것을 보았던 무리들은 예수님이 먼저 와 계신 것을 보고 놀람

- 이 이야기는 기적을 통해 성도들에게 메시아의 존재와 삶을 알리는 것임

1-2. 믿음의 대상이신 주님

16   저물매 제자들이 바다에 내려가서
17   배를 타고 바다를 건너 가버나움으로 가는데 이미 어두웠고 예수는 아직 그들에게 오시지 아니하셨더니
18   큰 바람이 불어 파도가 일어나더라
19   제자들이 노를 저어 십여 리쯤 가다가 예수께서 바다 위로 걸어 배에 가까이 오심을 보고 두려워하거늘
20   이르시되 내니 두려워하지 말라 하신대
21   이에 기뻐서 배로 영접하니 배는 곧 그들이 가려던 땅에 이르렀더라

  - 예수님은 비로소 자신을 노골적으로 드러내신다.   바다위를 걸어 제자들이 애쓰고 있는 배로 오셨다.  예수님은 자연을 지배하시고, 다스리스고, 주관하시는 전능자임을 보이신 것이다. 질병을 정복하심 - 질병을 치료하심, 영적 세계를 정복하고 다스리심 - 귀신들린 자를 고치심,  생명주시는 분 - 죽은 자를 살리심, 선지자보다 위에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심 - 성전에서 시위하심

 

    "내니 두려워 말라."

이 말은 예수님 자신이 <내가 여호와>이다라는 표현이다.

 

이 일이 있고 나서 무리들은 당신이 하나님이라면 하나님인 증거로 표적을 보이라고 말한다. 

29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께서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 하시니
30   그들이 묻되 그러면 우리가 보고 당신을 믿도록 행하시는 1)표적이 무엇이니이까, 하시는 일이 무엇이니이까    

31   기록된 바 ㄱ)하늘에서 그들에게 떡을 주어 먹게 하였다 함과 같이 우리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나이다
32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모세가 너희에게 하늘로부터 떡을 준 것이 아니라

      내 아버지께서 너희에게 하늘로부터 참 떡을 주시나니
33   하나님의 떡은 하늘에서 내려 세상에 생명을 주는 것이니라
34   그들이 이르되 주여 이 떡을 항상 우리에게 주소서

결국, 그들이 바라는 것은 떡이다.  그 떡을 항상 먹게 해 달라고 요청한다. 광야에서 먹여 주었던 것처럼

그러면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던 백성들은 순종하고 믿었는가?

보고 먹고 가져야 믿을 수 있단 말인가?

그것은 믿음이 아니다. 거래 수준도 안된다. 일방적으로 하나님이 자기들을 위한 하나님이 되어 달라고 떼쓰는 것이다.

그래서 누구나 예수님을 믿는 것이 아니라고 말씀하신다.  

35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36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이르기를 너희는 나를 보고도 믿지 아니하는도다 하였느니라

그래서 예수님은 예수님이 행하신 일을 보고도 믿지 않는다고 말씀하신다. 

 

37   아버지께서 내게 주시는 자는 다 내게로 올 것이요 내게 오는 자는 내가 결코 내쫓지 아니하리라
38   내가 하늘에서 내려온 것은 내 뜻을 행하려 함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려 함이니라

39   나를 보내신 이의 뜻 내게 주신 자 중에 내가 하나도 잃어버리지 아니하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는 이것이니라
40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내가 이를 다시 살리리라 하시니라

그러나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아버지께서 예수님께 주시는 자들이다. 

예수님은 그들을 결단코 내쫓지 아니 하신다. 


41   자기가 하늘에서 내려온 떡이라 하시므로 유대인들이 예수에 대하여 수군거려
42   이르되 이는 요셉의 아들 예수가 아니냐 그 부모를 우리가 아는데 자기가 지금 어찌하여 하늘에서 내려왔다 하느냐
43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는 서로 수군거리지 말라
44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이끌지 아니하시면 아무도 내게 올 수 없으니 오는 그를 내가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리라
45   선지자의 글에 ㄴ)그들이 다 하나님의 가르치심을 받으리라 기록되었은즉 아버지께 듣고 배운 사람마다 내게로 오느니라
46   이는 아버지를 본 자가 있다는 것이 아니니라 오직 하나님에게서 온 자만 아버지를 보았느니라

 

47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믿는 자는 영생을 가졌나니
48   내가 곧 생명의 떡이니라
49   너희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어도 죽었거니와
50   이는 하늘에서 내려오는 떡이니 사람으로 하여금 먹고 죽지 아니하게 하는 것이니라
51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떡이니 사람이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하리라

       내가 줄 떡은 곧 세상의 생명을 위한 내 살이니라 하시니라
52   그러므로 유대인들이 서로 다투어 이르되 이 사람이 어찌 능히 자기 살을 우리에게 주어 먹게 하겠느냐
5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54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55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56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의 안에 거하나니
57   살아 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시매 내가 아버지로 말미암아 사는 것 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로 말미암아 살리라
58   이것은 하늘에서 내려온 떡이니 조상들이 먹고도 죽은 그것과 같지 아니하여 이 떡을 먹는 자는 영원히 살리라
59   이 말씀은 예수께서 가버나움 회당에서 가르치실 때에 하셨느니라

 

1-3. 살과 피를 주심 : 자기 희생


- 제자들에게 '너희도 떠나려느냐'고 말씀하자 베드로가 "너희는 하나님의 거룩한 신자"라는 고백,

   영생의 말씀이 임을 대답하심
- 예수님께서는 자신의 희생을 통해 성도들이 예수님을 믿어 구원받기를 원하심
- 예수님께서는 자신을 위해 희생하심으로써, 성도들이 예수님을 믿어 구원받기를 원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