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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안식에로 초대하시는 주님』 (요한복음 5:16~19)

 

 

고대사회에는 쉬는 날. 농사를 기반으로 하던 고대사회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쉬는 날은 없었다. 그러나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에게 애굽에서 노예가 되었던 그들을 출애굽 시켜 <자유와 쉼>이 무엇인지를 가르치셨다. 그 자유와 쉼은 하나님의 창조와 구원으로 시작된 것이다. 한 날을 지정하셔서 그 날을 안식하게 하셨다.  안식일을 주어 그들과  사이에 표징을 삼았노라”( 20:12)그러므로 안식일이 사람이 만든 제도가 아니라 하나님이 제정하시고 거부할 수 없게 하셨습니다. 어느 종교에도 없는 날입니다.

1. 종살이와 안식일(安息日שבת 솨바트)
출애굽기 20:2 나는 너를 애굽 땅, <>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낸 네 하나님 여호와니라. 안 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고된 종살이하던 이스라엘 백성에겐 안식일은 없었다. 노예는 쉬고 싶어도 쉴 수 없고, 전적으로 주인의 마음에 달려있음. 그러나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해방시키셔서, 당신의 창조와 안식을 기억하게 하려고 그 날을 기억하고 거룩하게 구별하여 지켜야 할 날로 주셨습니다.

 

2. 참된 안식에로의 초대
당신은 어디서 참된 안식을 누리며 쉼을 얻고 있습니까? 이스라엘은 그 안식을 잃어버렸다. 이 사람이 마리아의 아들 목수가 아니냐”(6:3) 목수는 대부분 돌을 다루어(석공) 집을 짓는데, 예수님이 20대 초반이던  A.D 20년부터 헤롯 안티파스가 로마 황제 티베리우스에게 충성심을 보이려 수도를 옮겨 <티베리아스>를 건축하는 대규모 공사를 무리하게 진행시켰다. 아마도 예수님도 차출되어 참여할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그래서 예수님은 고된 노동을 잘 아신다. <>을 얻는 것이 얼마나 달콤한 것인지. 하나님을 떠난 그들은 B.C 400년부터 안식을 잃어버렸다. 예수님은 당신 안에 참 안식이 있으니 와서 쉼을 얻으라고 당신과 나를 부르신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고 하셨다(11:28)

 

3. 참된 안식을 주시는 예수님
유대인들이 병 나은 사람에게 이르되 <안식일>인데 네가 자리를 들고 가는 것이 옳지 아니하니라 (10) 그러므로 <안식일>에 이러한 일을 행하신다 하여 유대인들이 예수를 박해하게 된지라(16)

예수님에게 일은 세상에 하나님의 안식을 알려 주고, 아버지께로 돌이키게 하는 일을 하신다.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 하시매”(17) 주 안에서 안식을 누리라.

134(후렴)내가 영원히 사모할 주님 참 사랑과 은혜 넘쳐 나 뵈옵고 그 후로부터 내 구주로 섬겼네....

 

말씀나눔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시편1:2)

1.인생에 가장 힘들고 어려웠던 때는 언제였는지, 무슨 일로 힘들었는지 각자의 이야기를 나누어 보자.

 

2.주님이 나의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어떻게 벗겨 주셨는지 그리고 무슨 쉼을 누리고 있는지 나누어 보자.

 

 

깨달음과 결단, 기도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