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이 없던 우리나라가 이렇게 잘 살게 된 요인 중 하나를 꼽으라면 무엇이 있을까요? 근면성. 끈기 ..
무엇보다 “가르침(교육)”이라 할 수 있다.
≪가르침(교육)≫의 중요성과 목적에 대해 살펴보며 은혜를 받자.
무엇을, 어떻게 가르쳐야 하는가?
쉽게 - 노래로 - 하나님은 모세에게 이스라엘 백성에게 전하라 하셨고, 노래를 지어 가르침(신31:19~29),
어릴 때 -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신6:5).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잠22:6)
마음과 생각에 새겨서 -
‘내 법을 저희 마음에 두고 저희 생각에 기록하리라’(히10:16)
사람은 오직 교육을 통해서, 습관이 되게 할 때이다.
예수님은 그의 사역들을 통해 어떻게 하셨는가?
첫째, 회당에서 가르치심
"예수께서 온 갈릴리에 두루 다니시며 저희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며,
백성 중에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
예수께서 공생애 3년 동안 가장 많은 시간과 힘을 쏟으신 것은 무엇인가?
<기도>의 모본과 <말씀>을 가르치고 전파하고, 고치심이다.
마지막 지상명령으로 주신 말씀도 그와 같다.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고 하셨다.
하나님의 말씀은 생명력이 있어 병든 심령을 고치고 삶이 변화되게 하고 인격을 새롭게 한다.
하나님의 말씀은 듣는 자에게 골수에 사무치도록 임하여 그렇게 살지 않고는 견딜 수 없게 하는 불과 같다.
마음이 불 붙는 것 같아서 골수에 사무치니(예레미야 20:7-18)
말씀이 임는 역사가 있도록, 그리하여 우리 마음에 불같이 역사되도록 기도하자.
둘째, 천국 복음을 전파하심
천국 복음은 무엇인가?
많은 사람들이 듣기는 들어도 천국복음이 무엇인지 이해하지 못한다.
전파하고 가르친다고 다 듣는 것도 아니며, 깨닫는 것도 아니다.
예수님이 이러한 것들을 아시고 탄식하셨다.
마치귀머거리와 같다.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를 못한다. 마음이 둔하기 때문이다.
마가복음 4:12 그것은 '그들이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고,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하게 하셔서,
그들이 돌아와서 용서를 받지 못하게 하시려는' 것이다."
이사야 6:9 그러자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너는 가서 이 백성에게 '너희가 듣기는 늘 들어라. 그러나 깨닫지는 못한다.
너희가 보기는 늘 보아라. 그러나 알지는 못한다' 하고 일러라.
마태복음 13:13~14, 내가 그들에게 비유로 말하는 이유는,
그들이 보아도 보지 못하고, 들어도 듣지도 못하고 깨닫지도 못하기 때문이다.
이사야의 예언이 그들에게서 이루어지는 것이다.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하고, 보기는 보아도 알아보지 못할 것이다
천국복음은 천국에 관한 복음이다.
곧 "하나님의 뜻을 아는 것, 하나님이 이루는 하나님의 방법과 계획"이다.
전파는 "선포하다, 외치다, 설교하다". 가장 강력한 방법은 설득이 아니라 선포이다.
왜 선포이어야 하는가?
"예수를 믿으라. 회개하라, 변화를 받으라. 구원을 얻으라".
선포는 명령형이다. 듣든지 아니듣든 지, 선포하는 것이다.
율법의 전문가요 지성인이던 니고데모에게 하늘에 속한 비밀을 논리적으로 설득하며 가르치셨다.
사마리아 수가성 여인에게는 그의 인생의 문제를 다루시며 속마음을 끄집어 내신다.
영혼의 생수를 주심같이 복음을 듣고 깨달으면 사람은 치유되고 변화된다.
눅5:17절 "하루는 가르치실 때에
갈릴리 각 촌과 유대와 예루살렘에서 나온 바리새인과 교법사들이 앉았는데
병을 고치는 주의 능력이 예수와 함께 하더라"
셋째,병든 자들을 치유하심
사람들은 육체의 질병만을 질병이라고 생각한다.
23절, 백성 중의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셨다.
고치심은 신유(神癒, 병 나을 유)인데, 기도하는 자에게 임한다.
“기도와 금식 외에는 이런 유가 나갈 수 없느니라”(마17:2).
복음은 영혼의 구원뿐만 아니라 영과 육의 전인격(全人格)적인 구원이다.
치유는 말씀과 함께 나타난다.
거라사 광인(狂人)(마8:28), 소경(마9:27)
믿음을 가진 사람들에게 나타난다.
중풍병자(막2장), 혈루증 걸린 여인(마9:20-22) 등.
결론. 예수 앞에 나오면
현대사회를 살아가면서 비참하고 무서운 질병인 영혼이 병든 것이다.
이 세상 아디에도 치료제가 없다.
영혼 치료는 하나님의 말씀이 임할 때 치료된다.
영혼의 치료자 되시는 예수 앞에 나아와야 한다.
이제 여러분이 대답할 차레입니다.
여러분의 마음엔 무슨 말씀이 새겨져 있는가?
골수와 관절을 찔러 쪼개는 살아있고 운동력 있는 주의 말씀을 내 마음과 생각에 새겨 주사 내 삶을 고쳐주소서.
■ 말씀나눔
1.예수님을 처음 믿게 된 것은 무엇을 통해서였는지, 또 믿음이 자라게 된 것은 무엇인지 나누어 보자.
2.교회(성도)는 예수님의 사역을 계승하는 곳이며, 예수님이 제자들과 우리에게 분부하신 명령은 무엇인가?
■ 깨달음과 결단, 기도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