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생물학자들은 인간도 오랜 진화과정의 산물이라고 하는데, 신의 인간창조와 어떻게 다른가?
인간이나 생물도 진화의 산물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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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회익 서울대 물리학교수와 대담에서 ‘신이 인간을 빚었나?’ 는 질문에 대해 흙으로 빚었다는 표현은 3차원적이고 은유적인 표현이라고 했다. 오랜 세월 진화의 과정을 흙으로 빚었다는 말로 축약할 수 있다. 진화론은 창조론의 울타리 안에 포함된 개념이며 대립적 관계가 아니다. 변화하는 지구의 환경에 생존하는 과정에 있는 진화는 인정해야 한다.
○ 모든 존재하는 것은 생성소멸의 과정 가운데 변화가 일어난다.
모든 이론들은 과학이라는 것을 통해 증명하는 방식이다. 진화론은 역시 지구에 남겨진 흔적 곧 퇴적층에 있는 어떤 뼈나 화석을 통해 추론하고 알아가는 학문이다. 과학이 완벽할 수는 없다. 인간의 이성을 통해 발견할 수 있는 만큼 발전해 간다.
지금까지는 진화론이 절대적이고 최종적인 것처럼 교육되어져 왔다. 그러나 진화론도 다양하게 볍천해 왔다. 과학이 발전할수록 좀더 많은 정보와 자료의 수집으로 더 많이 알아갈 뿐이다.
그런데 진화론은 "저등한 존재에서 고등한 존재로 변이가 일어났다"는 전재와 추론에 근거한다.
진화론의 근거와 설명하는 것은 대부분 화석을 통해, 유전자를 통해 그것을 증명되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진짜는 그들도 알고 있다.
"진화가 아니라는 것을."
어디선가 진화 그 이상의 변화가 일어났다는 것을, 그런데 그 과정은 설명할 길이 없다.
그러면 왜 그것을 알면서도 이를 세상에 천명하지 않는가.
만일 그 사실을 천명하면 그들의 이론이 모두 허물어져야 하기 때문이다.
창조된 피조물은 시간과 공간에 따라 변화가 일어날 수 있다.
겉은 변화할 수 있다.
그러나 근본적으로 변화하지 않는 것들이 있는데 그것들이 더 중요하지 않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