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흥, 하나님이 일하시는 방법』
사탄의 공격, 교회 내부에서 타락으로 신앙을 왜곡하고, 변질시켜 맹신의 시대를 만듦, 비성경적 세속적 교황제를 무너뜨림 중세시대를 끝장낸 것은 종교개혁이다.
성경을 사제에게서 평신도에게 돌려 줌,
①오직 성경으로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 성령으로 행하라(딤후3:16),
②오직 그리스도 구원은 오직 십자가와 부활의 삶(마1:21, 눅32:11),
③오직 믿음 순종하는 믿음과 기도(갈3:11, 롬3:30)
④오직 은혜로 믿음은 인간의 의지(이성)으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로 주신 선물(엡2:8~9)
⑤오직 하나님께 영광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만 돌려야 함(고전2:7, 사45:22).
첫째, 세속주의의 공격 : 진화론과 종교다원주의, 그리고 정신분석
시대는 변화하고 흘러간다.
1789년 프랑스 대혁명으로 왕정을 무너뜨리고 공화정으로, 영국은 산업혁명, 유럽이 모두 변혁이라는 커다란 소용돌이가 시작되었다.
1) 카를 마르크스와 프리드리히 엥겔스가 공동으로 집필하고 발표한 공산당 선언문은 1848.2.21. 런던에서 독일어로 처음 발표, 자본주의 생산방식- 산업화와 생산성 극대화/착취 – 공정한 분배가 일어나지 않음. 프롤레타리아(노동자계급)의 혁명으로 붕괴되고 공산사회주의 사회가 된다 - “하나의 유령이 ‘공산주의라는 유령’이 유럽을 배회하고 있다. 지배 계급들로 하여금 공산주의 혁명 앞에서 벌벌 떨게 하라. 프롤레타리아가 혁명에서 잃을 것이라고는 쇠사슬뿐이다. 그들이 얻을 것은 세계 전체다. 세계 노동자들이이여 단결하라!“ 마르크스의 <자본론>은 충격을 주기에 충분했다.
2) 1859년 찰스 다아윈의 <종의 기원>은 생물의 진화론을 확립, 생물학은 물론 사상학적으로 창조론을 무너뜨리려 함,
3) 정신분석의 창시자 지그문트 프로이트의 <꿈의 해석> 등
세 권의 책은 인류 역사에 큰 영향을 끼친 책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는 미신적인 꿈 해몽에서 벗어나 꿈을 과학적으로 이해해 보려고 시도하였고, 그 탐구의 결과로 꿈이 개인의 삶, 경험 및 심적 세계와 관련이 있다고 생각했다.
둘째, 하나님의 반격, 말씀과 기도를 통한 거룩한 부흥
에반 로버츠(1904년 영국의 남서부 웨일즈, 부흥의 주역) 11살에 탄광에서 아버지의 일을 돕게 된다.
13살에 강력한 회심을 경험하였고, 교회에서 봉사와 헌신하면서도 영정 성장을 거져오는 신앙서적을 탐독했다.
그는 성경 외에도 자신의 영적 성숙을 위해
1) 토머스 찰스의 ‘기독교 지침’,
2) ‘웨일즈 칼빈주의 감리교 찬송집’,
3) 존 번연의 ‘천로역정’,
4) 하지의 ‘신학개요’와
5) 그 시대의 중요한 신학 서적들을 읽었다.
무엇보다 그는 부흥과 하나님의 강력한 임재하심을 위하여 11년 넘게 기도하고 있었다.
1891년 열 세살이던 소년 에반 로버츠는 두 가지를 놓고 기도했다.
첫째, 그를 성령으로 충만케 해주실 것.
둘째, 웨일즈에 부흥을 보내주실 것.
하늘로부터 부어 주어지는 부흥에 대한 목마름이 강열했다. 그는 부흥을 위하여 오직 기도에만 전념하였다.
셋째, 회심, 다시 성경으로 돌아감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다. 하나님이 계시로 주신 말씀이다. 그 말씀들 속에 하나님의 생각과 방법이 있다. 오직 기도만이 하나님께로 가는 길을 활짝 열어 놓는다. 간절히 기도하다. 어두운 시대에 하나님은 기도자를 통해 거룩한 부흥으로 새 시대를 여셨다. 그들의 기도를 통해 하늘 문을 여시고, 이미 하나님을 보여 주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