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살아가면서 말을 하지 않고 살 수는 없다. 대화로 서로를 통해 배움을 넓혀 간다.
대화는 정서적 교감이 더 크다.
대화의 목적이 무엇인가? 서로가 교분을 돋독히 하려함이 아니던가.
*교분[交分] : 사귐의 정 - 교계(交契). 교의(交誼). 교정(交情)
학문적 대화나 토론 세미나 발표도 있지만, 이는 지식을 얻고자 하는 자리이다. 하지만 우리는 더 많이 그리고 자주 일상의 대화나 혹은 어떤 주제로 이야기 한다.
그것이 목을 멜 만한 가치가 없음에도 상대방을 기분좋게 인정해 주어도 내가 진 것이 아닌데, 이길려고 대화를 하는 사람이 있다.
대화에서는 이길려고 하지 마라.
그저 상대방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를 끄집어 내라.
꼭 내가 많은 지식이 없어도 좌장이 되어 대화를 이끌어 가면 더 많은 것들을 배우게 된다.
그러면 사랑을 받게 된다.
대화에서는 하지 말아야 할, 쓰지 말아야 할 단어들이 있다.
그것이 상대방은 자신을 공격한다는 부정적인 감정을 갖게 되고, 결국 싸움으로 번져 가고 심지어는 사로에게 미움의 감정으로 커져간다.
1. 부정적이거나《나쁜 감정》을 싣지 마라.
"그게 어니고요"(쓰지 말 것)
=>(인정과 칭찬) "아, 그럴수도 있겠군요.
나도 생각이 거기까지 못 미쳤습니다. 새로눈 것을 알개 되었습니다.
나 용법으로 : "내 생각에는 이렇습니다"로 바꾸라
2. 또 하나는 자신의 의견을 절대시하지 마라.
단정짓는 말, 결론을 지으려 하지 마라
=> 마지막에 혹시 다른 생각이나 의견은 없습니까. 저도 여러분(너의/당신의 생각에 동의해요)의 생각에 동의 합니다.
오마르 워싱턴은 이렇게 말한다.
나는 배웠다
- 오마르 워싱턴
나는 배웠다.
다른 사람이 나를 사랑하게 만들 수는 없다는 것을.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사랑 받을 만한 사람이 되는 것뿐임을.
사랑을 받는 일은 그 사람의 선택에 달렸으므로.
나는 배웠다. 아무리 마음 깊이 배려해도
어떤 사람은 꿈쩍도 하지 않는다는 것을.
신뢰를 쌓는 데는 여러 해가 걸려도
무너지는 것은 한순간이라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