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하나님은 구유에 관한 이야기를 성경이 못 박아 놓고 오고 오는 교회와 성도들에게 설교하고 이야기하게 하셨을까?
“구유, 하나님의 표적과 아름다운 비밀"
아기 예수가 누우셨던 구유는 “언제나 놀라움과 경이로움을 자아내게 만든다.”
그 구유는 하나님의 표징의 의미와 가치를 담고 있다.
성경은 구유가 하나님의 「놀라운 표징(표적)(Admirabile signum)이라 말씀한다.
“구유는
그리스도인에게 매우 감탄하고 놀랄 만한 표징과
소중한 의미를 담고 있어
언제나 놀라움과 경이로움을 자아냅니다.”
구유, 복음의 재발견
구유는 우리에게 말한다.
당신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오실 줄 알았습니다."라고
사실 구유는 우리의 모습이다.
구유는 예수님이 우리와 같이 되신 모습이다.
우리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이 담겨 있다.
어디까지 우리를 사랑하시는지 보여주신 증거이다.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보여주신 증표이다.
십자가가 있기 전에 구유가 있었다.
구유가 없었다면 예수님의 십자가의 의미가 제대로 전달되었을까.
구유가 없었다면 하나님이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를 보여줄 수 있었을까.
만일 구유가 없었다면 내가 얼마나 비참한 존재인지 볼 수 있었을까.
구유는 나의 고향이었습니다.
구유를 통해,
그 구유에 누이신 아기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께서 사람으로 오셔서
우리가 어떤 상황(구유통)에 있든지,
그리고
나를 얼마나 사랑하시고
또 가까이 계시는지를 말씀해 주시는 확증하신 표적이다.
그리고 “나의 행복이 바로 여기에 있다”라고 말씀하시고 계신다.
구유는 당신에게 무엇입니까?
거기서 당신은 무엇을 보십니까?
거기서 당신은 무슨 이야기를 들었습니까?
거기서 당신은 무슨 고백을 하셨습니까?
......
이제 당신이 이 질문에 대답해야할 차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