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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영으로 난 것은 영이니

친구네 2025. 5. 2. 02:24

설교 제목 : "거듭남과 하나님 나라"
■ 본문 : 요한복음 3:1-21
■ 설교목표. 1.성령으로 거듭남과 하나님 나라의 상관성을 이해하고,

                   2.구원얻는 복음의 비밀을 깊이 이해하며,

                   3.세상에서 빛된 사람으로 살아가도록 이끈다.

서론
하나님은 우리의 삶을 변화시키기를 원하십니다. 그러나 그 변화는 단순한 외적인 변화가 아닙니다. 우리가 진정으로 변화되기 위해선《‘거듭남’》이 필요합니다. 
오늘 본문에서는 예수님께서 니고데모와의 대화를 통해 거듭남의 진정한 의미를 설명하십니다. 이 설교는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있는지, 그리고 거듭남의 삶이 무엇인지를 살펴볼 것입니다.


1. 거듭남의 필요성 (요한복음 3:1-3)
니고데모는 바리새인으로서 당시 유대교에서는 높은 위치에 있었지만, 예수님 앞에서 스스로의 상태를 정확히 알지 못했습니다. 예수님은 그에게 《너희가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없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거듭남이란 단순히 종교적인 외형을 갖추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우리의 본질적인 변화를 의미합니다. 
바울은 거듭나지 않은 사람과 거듭난 사람의 특징을 비교하여 설명하고, 육신의 세계와 하나님 나라에서 추구하는 것을 비교해서 쉽게 설명해 줍니다.
롬8장 5절, '육신을 따르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따르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6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 롬14장 17절,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


1) 정체성의 변화
육에 속한 사람 vs 영에 속한 사람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영으로 난 것은 영이다.'
'성령으로 거듭난 사람은 마치 바람이 임의로 부는 것처럼 성령의 주권으로 변화된다.'
 우리가 거듭날 때, 우리 안에 '새로운 본성'이 들어옵니다.

 이제 더 이상 옛 자아와 세상적인 가치가 아니라, 하나님께 속한 새로운 정체성을 가집니다.

 그들은 동일하게 증거가 있습니다. 하나님 나라를 봅니다. 또한 그 나라에 들어갑니다.

요1장 12절, ( δὲ , 그러나) 영접하는 자 곧 ( εἰς, 안으로, 속으로)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13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ἐξ, ~에서 부터)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들이니라 ἐκ θεοῦ ἐγεννήθησαν.

  * 참조(아래)


2)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삶

요한복음 3장에서 "위로부터(ἄνωθεν, 아노센)요한복음 1장 13절에서는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들이니라"를 의미한다.  

 * 거듭난 사람은 위로부터, 하나님께로부터 난 사람들 (ἐξ, ~에서부터)이다.  

  혈통 - "οὐκ ἐξ αἱμάτων"  – 직역하면 "피에서 난 것이 아니고",(하브라함의 혈통, 후손)

            인종적 자격(혈통)

  육정 - "οὐδὲ ἐκ θελήματος σαρκός"  – "육체의 욕망에 의한 것도 아니고 = 자연적인 본능, 방법" ,

            생물학적 출생(육정)    

  사람의 뜻 - "οὐδὲ ἐκ θελήματος ἀνδρός"  – "남자의 뜻에 의한 것도 아니고"

             인간의 결심이나 행위(사람의 뜻)  = 인간의 결정이나 종교적 의식, 노력으로

 거듭남이 아랫 세상 곧 인간의 힘이나 어떤 것으로도 불가하다.는 의미이다.  

 거듭나야만 하나님 나라를 보게 되고, 하나님께로부터(위로부터) 철저히 태어나야만 하나님 나라에 들어간다. 

이처럼 구원은 단지 영적 은사를 한 번의 경험하는 것이  아니라, 매일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살아가는 지속적인 변화입니다. 그래서 하나님 나라에 대한 소망, 위로, 확신이 있습니다.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은혜와 진리'로 충만한 삶을 삽니다. 그것이 곧 하나님 나라의 삶입니다.  

 혈통적인 것이나, 율법의 행위나, 인간의 어떤 선행적 노력이나 의지와 수행 등으로는 불가능하다.

 율법의 저자는 하나님이시다. 율법은 모세를 통해 주셨다. 천사의 손을 빌어 주신 것이다. 

 갈3:17 그런즉 율법은 무엇이냐 범법함을 인하여 더한 것이라사들로 말미암아 중보의 손을 빌어 베푸신 것인데 약속하신 자손이 오시기까지 있을 것이라
요1장 16절,  우리가 다 그의 충만한 데서 받으니 은혜 위에 은혜러라

         17 율법은 모세로 말미암아 주어진 것이요 은혜와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온 것이라

2. 거듭남의 과정 (요한복음 3:4-8)
 니고데모는 예수님이 말하는 거듭남을 이해하지 못하고, 물리적인 방식, 아랫세상의 방식으로 모태에 들어가 다시 태어나는 것으로 이해했습니다. 예수님은 그에게 성령에 의해 이루어지는 거듭남을 설명하셨습니다.

1) 물과 성령으로 거듭난다
 여기서 물과 성령이 둘이 아니라 하나입니다. 성령이 하시는 사역이 죄를 씻는 사역과 거듭남을 통해 새사람으로 계속해서 성장해 가게 하시는 일입니다. 그러므로 사람의 방법이 아니라 오직 성령을 통해서만 가능합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성령으로 태어날 때 비로소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있음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우리의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의 은혜로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것입니다.

2) 성령의 역사
거듭남은 우리 힘으로 될 수 없으며, 오직 성령의 역사가 필요합니다. 성령은 우리의 마음을 새롭게 하고, 우리가 하나님을 알게 하며, 그 뜻을 따라 살게 만듭니다.

3)영적인 새로움
육체의 출생은 물리적 세계에서 우리의 삶을 시작하는 것이라면, 영적인 거듭남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새로운 시작입니다.

3. 하나님의 사랑과 구속 (요한복음 3:9-16)
예수님은 니고데모에게 하나님의 구속 계획을 설명하시면서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라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요3장16절, 이 구절은 기독교 신앙의 핵심입니다.
  1)하나님의 사랑
    하나님은 세상을 사랑하셔서 자신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셨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의 상상 이상으로 크고 깊습니다.
  2) 구속의 의미
예수님은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십자가에 달리셨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십자가의 구속을 믿고 그 은혜로 구원받습니다. 구원은 우리가 무엇을 했기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로 받는 선물입니다.
  3) 영생의 약속
예수님을 믿는 자는 결코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됩니다. 이 영생은 단지 사후의 삶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 이 순간부터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를 통해 영원히 지속되는 삶입니다.

4. 빛과 어두움의 대조 (요한복음 3:17-21)
예수님은 자신이 세상의 빛으로 오셨다고 하십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어두운 것을 더 좋아합니다.
 1) 빛으로 오신 예수님
예수님은 세상의 죄와 어두움을 밝혀주는 빛으로 오셨습니다. 빛은 어두움을 드러내고, 깨끗하게 하며, 길을 인도합니다.
  2) 어두운 것을 사랑하는 사람들
사람들은 종종 죄에 대한 사랑 때문에 예수님의 빛을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우리는 여전히 죄의 본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빛을 피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3) 빛의 선택
거듭난 사람들은 예수님을 선택하고, 그 빛 안에서 살기를 원합니다. 빛을 받아들이는 삶은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며, 어두운 세상 속에서도 그리스도의 영광을 드러내는 삶입니다.

결론
니고데모와 예수님의 대화는 거듭남의 비밀을 알려주는 중요한 대화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것은 외적인 종교적 행동이 아니라, 내면의 변화입니다. 우리는 성령에 의해 거듭나야만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에게 구원의 길을 열어 주셨습니다. 이제 우리는 이 빛을 따라 살아가야 합니다.
오늘, 우리의 삶이 거듭남의 열매를 맺는 삶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성경공부 자료

주제: “거듭남과 하나님의 나라”
본문: 요한복음 3:1-21

1. 본문 읽기 및 핵심 구절
요한복음 3:3: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
요한복음 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2. 본문 해석
1. 니고데모의 질문과 예수님의 대답
니고데모는 예수님께 ‘어떻게 사람이 거듭날 수 있습니까?’라고 물었습니다. 예수님은 거듭남의 의미가 단지 육체적 재출생이 아닌 영적인 변화임을 가르쳐주셨습니다.

2. 성령을 통한 거듭남
예수님은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이는 성령께서 우리의 마음을 새롭게 하시고, 하나님을 향한 삶을 살아가게 하신다는 의미입니다.

3. 하나님의 사랑과 구속
하나님이 세상을 사랑하셔서 예수님을 보내셨다는 것은 기독교 신앙의 핵심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에서의 죽음과 부활은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한 하나님의 계획의 완성입니다.

3. 나눔 질문

1. 거듭남이란 무엇인가요? 그것이 내 삶에 어떻게 적용될 수 있을까요?

2. 우리가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어떤 의미인가요?

3. 하나님의 사랑을 어떻게 체험하고 있나요?

4. 예수님이 빛으로 오셨다면, 우리는 그 빛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

4. 기도문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주신 거듭남의 은혜에 감사합니다. 우리의 삶을 성령으로 새롭게 하시고, 하나님 나라를 살아가는 능력과 믿음을 주시옵소서. 우리가 예수님을 믿고, 그 빛 안에서 살아가는 삶이 되게 하소서.”

 

참조. 요한복음 1:13

              οἳ οὐκ ἐξ αἱμάτων οὐδὲ ἐκ θελήματος σαρκὸς οὐδὲ ἐκ θελήματος ἀνδρὸς ἀλλ’ ἐκ θεοῦ ἐγεννήθησαν.

                1) αἱμάτων(피) = 혈통(족보, 내력) 

                2) θελήματος   + σαρκὸς(살, 육체, 육신)  = "σαρκός"는 인간의 본질, 즉 물질적인 면을 강조

                   θέλημα의 소유격(genitive) 단수 중성,   θέλημα는 "뜻", "의지", "영향"과 같은 뜻

                따라서 θελήματος는 "뜻의", "의지의", "영향의"와 같은 의미로 해석

               ** σαρκὸς(육신적인)

               "그것은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할 수 없는 일이요"(로마서 8:3):

                  -  "σαρκός"가 "육신"으로 번역, 육적인 힘으로는 율법을 지킬 수 없음을 강조

               "만일 너희가 육신에 따라 살면 죽을 것이요"(로마서 8:13):

                  -  "σαρκός"가 "육신"으로 번역, 육신의 욕망을 따라 살면 죽음에 이르게 될 것을 경고                 

                 3) θελήματος  ἀνδρὸς(남자) =  "남자"를 의미하는 단어 ἀνήρ (anēr)의 격 변화 형태

                   - θέλημα(thelema)의 소유격(genitive) 단수 중성 = 사람으로 번역됨

 

당시 이단인 '케린투스'의 주장에 반박하기 위해 설명        

  (요일 5:6-8)에 대해서 "이는 물과 피로 임하신 자니 곧 예수 그리스도시라. 물로만 아니요 물과 피로 임하셨고, 증거하는 이는 성령이시니 성령은 진리니라. 증거하는 이가 셋이니 성령과 물과 피라 또한 이 셋이 합하여 하나이니라...."

예수님을 증언하는 세 가지 - "물과 피와 성령"은 예수님의 육체로 오심을 동일하게 증언

 예수님은 태어나면서부터 하나님의 아들 곧 하나님과 동등하신 육체를 입고 오신 하나님이셨다. 우리는 이 땅에 육신으로 오신 예수님을 "성령, 피와 물"로 하나 된 하나님임

성령은 처음부터 성부와 함께 주님에 대해서 증거해 오셨습니다. 사도 요한은 성령의 증거가 진실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요일 5:7).

1) 물에 대해서
케린투스- 예수님은 세례를 받기 전까지는 보통 사람과 다를 바 없는 평범한 인간이었다. 그러나 인간 예수가 물로 세례를 받았을 때에 신성을 가진 그리스도께서 그에게 임하여 그때부터 비로소 인간 예수가 신적인 존재가 되었다.

사도요한-예수님은 처음부터 하나님의 아들이셨다. 예수님은 물로 세례를 받을 때에 하나님의 아들이 된 것이 아니라, 처음부터 하나님의 아들이셨다. 성부 하나님은 예수께서 세례를 받으실 때에 "예수께서 하나님이 아들"이시며("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인류 구속을 위해 하나님이 택하신 종("내 기뻐하는 자라!)임을 친히 증거해 주셨다. 그리고 그 후에 성령께서 즉시 비둘기 형체로 주님 위에 임하심으로 이 사실을 증거해 주셨다.

2) 피에 대해서
케린투스-인간 예수가 십자가에 달리시기 직전에, 신성을 가진 그리스도께서 인간 예수의 몸을 빠져 나와 하늘로 올라가셨다. 그러므로 십자가에 달려 죽은 예수는 신적인 존재인 그리스도가 아니라 육신을 가진 평범한 인간 예수였다. 신성을 가진 그리스도는 죽음 직전에 인간 예수의 몸에서 나왔기 때문에 십자가의 고난과 죽음을 맛보지 않으셨다

사도요한-예수님은 육신을 입고 실제로 우리와 같은 몸을 가지시고 세상에 오셨다. 그리고 실제로 십자가에 못박힌 채로 매달리셔서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서 모든 피를 흘리셨다. 예수님은 실제로 우리가 당해야 될 고난과 죽음을 모두 맛보셨으며, 하나님의 대제사장이 되어 자기 몸으로 속죄제물을 삼아 친히 인류의 죄값을 담당하셨다. 이러한 사실에 대해서는 구약의 선지자들이 예언을 했으며(특히 이사야), 신약의 사도들도 일치하게 주장하고 있다. 케린투스의 주장과 달리 주님은 실제적으로 십자가에 달려 우리와 똑같은 육신을 입고 고난을 당하셨다. 이때에 주님은 성부를 향해 부르짖으셨으며(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성부 하나님은 침묵하셨다. 주님은 십자가에 달시려서 구약의 선지자들의 예언을 성취하심으로 자신이 하나님이 약속하신 메시아임을 증거하셨다. 하나님은 주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셨을 때에 하늘이 빛을 잃게 만드셨고, 주님께서 죽으셨을 때에 바위가 터지고, 죽은 자가 살아나며, 성전 휘장을 찢어지게 만드셨다. 이러한 증거들은 모두 다 주님께서 하나님의 아들과 메시아이심을 증거하고 있다. 또한 제자들이 모두 도망을 쳤을 때에 하나님은 이방인 백부장의 입을 통해서 "그는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었도다!"라고 고백하게 만드셨다. 이러한 모든 증거가 바로 "피", 즉 대속의 피로 임한 증거였다.

3) 성령에 대하여
사도 요한은 이러한 증거 외에 또 다른 증거, 즉 성령의 증거를 추가하고 있습니다. 사실 성령은 처음부터 성부와 함께 주님에 대해서 증거해 오셨습니다. 사도 요한은 성령의 증거가 진실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요일 5:7). 주님은 부활하시고 승천하신 후에 제자들에게 성령을 보내주셨습니다. 그리고 주님은 성령님을 보내셔서 사도들과 여러 가지 이적들을 통해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메시아이심을 증거하셨습니다. 성령은 사도들의 길을 인도하시고, 그들에게 복음을 전할 능력을 주셨고, 그들이 복음을 전할 때에 표적을 행하게 하여 그들이 전하는 복음이 사실임을 증거해 주셨습니다.

사도 요한은 이러한 세 가지 증거가 모두 한 가지라고 말합니다. 이러한 세 가지 증거는 주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인류의 구속을 위해오신 메시아이심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케린투스는 예수님의 인성과 십자가의 고난과 죽음을 부인했습니다. 그러나 요한은 예수님의 신성뿐 아니라, 육신의 몸을 입고 십자가에 달려 죽으신 것, 즉 예수님의 인성에 대해서도 명백하게 증거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증거는 가현설이 거짓임을 명백하게 나타내고 있습니다. 사도 요한은 이러한 세 가지 하나님의 증거들을 가리켜서 "아들에 대한 하나님의 증거"라고 부르고 있습니다(요일 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