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께서 왜 자신을 <인자>라고 칭하셨는가
눅 19:10 인자가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니라
욥기 25장과 시편 146편의 "사람의 아들"
시편 8:4 “사람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생각하시며 인자(벤 아담)가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돌보시나이까”
인자(人子, Son of man), 히브리어로는 '벤 아담(בֵּן־אָדָם)'으로, '사람(아담, אָדָם)의 아들(벤, בֵּן)'을 의미
- 하나님의 대리자를 의미
- 고대 메소포타미아에서 유래한 근동 지방의 관용구로 쓰임 즉, “사람으로서” 또는 “나 자신”을 지칭할 때 사용,
- 구약성경 102회, 신약성경 85회
"하나님은 인생이 아니시니 식언치 않으시고 인자가 아니시니 후회가 없으시도다
어찌 그 말씀하신 바를 행치 않으시며 하신 말씀을 실행치 않으시랴" (민23:19)
"내가 또 밤 이상 중에 보았는데 인자 같은 이가 하늘 구름을 타고 와서 옛적부터 항상 계신 자에게 나아와 그 앞에 인도되매 그에게 권세와 영광과 나라를 주고 모든 백성과 나라들과 각 방언하는 자로 그를 섬기게 하였으니 그 권세는 영원한 권세라 옮기지 아니할 것이요 그 나라는 폐하지 아니할 것이니라"(단7:13~14)
"그가 또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이스라엘 족속에게 가서 내 말로 그들에게 고하라"(겔3:4)
하나님은 에스겔을 93번이나 '인자'라고 부르셨습니다.
하나님은 에스겔을 부를 때 (겔 2:1) 자주 "인자"로 불리었다.
신약 시대에 인자는 단 7:13-14의 환상에 근거하여, 최후의 심판 후에 하늘로부터 와서 권능으로 세상을 다스릴 자였다. 복음서에서 예수께서 자신을 '인자'라고 하실 때는 하나님의 대리자로 심판과 용서의 권세를 가잔 자이다(막 2:10;요 5:27). 구원자로 생명을 내어 줄 자(막 10:45) 등을 의미한다. 이 인자라는 칭호(행 7:56; 계 1:13;14:14)는 대부분 예수님이 자신에게만 사용하셨다.
1. 안식일의 주인(주시는 분)인 인자. "인자는 안식일의 주인이니라"(마12:8)
2. 죄 사함을 주시는 인자. "인자가 땅에서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는 줄을 너희로 알게 하려 하노라" (막2:10)
"인자의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막10:45)
3. 구원자로 오신 인자. "인자의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니라"(눅19:10)
4. 재림 그리스도에 대한 예언.
그때에 땅의 모든 족속들이 통곡하며 그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저가 큰 나팔소리와 함께 천사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그 택하신 자들을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리라(마24:30~31)
요한복음6장52절~59절,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성찬에 참여할 때마다 과거, 현재, 미래의 의미를 동시에 경험하는 신비"
인자가 주는 양생하도록 있는 양식
예수께서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한다"는 말씀은 유대인들에게는 이해하기 어려운 말씀이었다.
60 제자 중 여럿이 듣고 말하되 "이 말씀은 어렵도다 누가 들을 수 있느냐" 한대
이르시되 "이 말이 너희에게 걸림이 되느냐"
왜 예수님의 말씀이 그들에게는 깨닫기 어랴윤 말씀이었을까? 그들은 땅의 일(방식) 곧 육적인 방법으로 해석하고 이해하려 노력하기에 오해가 생기는 것이었다.
1.인자가 주는 영생하도록 있는 영식
예수님은 자신이 하나님이 인치신 인자(그 사람의 아들)이며, 영생하는 양식을 주러 왔다고 말씀하심
27 썩을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하라 . 이 양식은 인자가 너희에게 주리니 인자는 아버지 하나님께서 인치신 자니라,
너희는 내가 먹여준 양식을 먹었다.
그것은 썩을 양식 = 오병이어였다.
그러나 인자가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준다.
인자는 아버지께서 인치신 자이다.
당신이 그런 일을 하실 분이라는 증거로 표적을 보여 주세요.
1.1. 오해와 요청 : 믿을 수 있게 표적을 보여 주시오
30 그들이 묻되 그러면 우리가 보고 당신을 믿도록 행하시는 표적이 무엇이니이까, 하시는 일이 무엇이니이까,
모세 때 광야에서 하늘에서 내리는 신비의 떡인 만나를 먹여 주었는데, 당신은 무엇으로 당신을 믿고 따르도록 표적을 보여주시겠습니까?
1.1.2 하나님의 떡
32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모세가 너희에게 하늘로부터 떡을 준 것이 아니라 내 아버지께서 너희에게 하늘로부터 참 떡을 주시나니 33 하나님의 떡은 하늘에서 내려 세상에 생명을 주는 것이니라
1.1.3 오해 : 수군거림
41 자기가 하늘에서 내려온 떡이라 하시므로 유대인들이 예수에 대하여 수군거려 42 이르되 이는 요셉의 아들 예수가 아니냐 그 부모를 우리가 아는데 자기가 지금 어찌하여 하늘에서 내려왔다 하느냐 43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는 서로 수군거리지 말라
당신은 나사렛의 요셉, 목수의 아들 예수가 아닙니까? 그런데 왜 하늘에서 내려왔다고 말합니까?
48 내가 곧 생명의 떡이니라,
51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떡이니 사람이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하리라.
내가 줄 떡은 곧 세상의 생명을 위한 내 살이니라 하시니라
52 그러므로 유대인들이 서로 다투어 이르되 이 사람이 어찌 능히 자기 살을 우리에게 주어 먹게 하겠느냐
좋습니다. 당신이 하늘에서 내려온 떡이라고요?
당신이 살을 주어 먹게 하겠다고요?
이런 말도 안되는 뚱딴지 같은 얘기를 하십니까?
1.1.4. 영생을 얻는 길
53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 아멘 아멘>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54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55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56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의 안에 거하나니
57 살아 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시매 내가 아버지로 말미암아 사는 것 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로 말미암아 살리라
59 이 말씀은 예수께서 가버나움 회당에서 가르치실 때에 하셨느니라
1.1.5
60 제자 중 여럿이 듣고 말하되 이 말씀은 어렵도다 누가 들을 수 있느냐 한대
61 예수께서 스스로 제자들이 이 말씀에 대하여 수군거리는 줄 아시고 이르시되
이 말이 너희에게 걸림이 되느냐
62 그러면 너희는 인자가 이전에 있던 곳으로 올라가는 것을 본다면 어떻게 하겠느냐
63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은 영이요 생명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