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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하나님의 가르침을 받는가?

친구네 2025. 2. 27. 23:52

 

예수님께서 중보자로서 드린 기도

요한복음 17:17 "저희(믿는 자들)를 진리로 거룩하게 하옵소서.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니이다"

진리는 그 사람을 거룩(구별)한 사람으로 만듭니다.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입니다. 

우리를 세상에서 구별시킵니다.

오직 참된 진리는 하나님께로부터 나옵니다.

 

“땅의 일과 하늘의 일”(요한복음 3:12)

우리가 진리를 배우는 것은 눈으로 머리로만 아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 아버지와 관계에서 출발합니다.

그러므로 아버지께 배우지 아니하면, 그는 진리(하늘의 비밀)를 알지 못합니다.

요3:12 내가 <땅의 일>을 말하여도 너희가 믿지 아니하거든 하물며 <하늘의 일>을 말하면 어떻게 믿겠느냐

하늘의 일  = 하늘의 것(하나님의 계획, 하나님의 뜻, 섭리 등) 

하나님이 궁극적으로 하고자 하시는 그 일 - 아들을 보내어 이루실 구원계획

가르치시는 사역

요14:26 보혜사아버지께서 내 이름으로 보내실 성령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

성령도 하나님이시며 인격이시다.

성령은 모든 것을 가르치신다.

성령은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신다.

그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가르치고, 내가 너희에게 말한 모든 것을 생각나게 하리라

예수께서 성령을 “보혜사, 아버지께서 내 임으로 보내실 분, 진리의 영”이라고 부르셨습니다. 

요14:17 그는 진리의 영이라 아버지에게서 나오신다.

그러므로 100% 아버지와 동일하시다. 

100% 아버지의 뜻만을 전달하신다. 

요14: 16절에 보면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시리니"

예수님이 구할 때 보내 주신다. 

성령은 우리에게 오신다. 

영원토록 우리와 함께 계신다. 

그는 진리의 영이며, 아버지가 보내시는 영입니다. 

성령은 진리의 영인 이유는 아버지가 진리시기 때문이다.

진리이신 하나님 아버지에게서 나오시기 때문입니다.

그는 아버지와 동일하십니다.

아버지의 말씀이 진리이고, 아버지에서 나오신 성령은 진리의 영입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말씀이 진리이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우리에게 오실 성령, 아버지에게서 나오시는 성령도 진리의 영이다.

또 아버지가 보내신 자, 예수님도 진리이시다.

요한복음 14:6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그)길이요 (그)진리요 (그)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예수님은  유일한 아버지께로 가는 그 길, 아버지가 알게 해 주신 그 진리 자체, 아버지와 동일한 그 생명이다. 

예수님이 진리입니다. 그 진리, 진리 그 자체입니다. 

 

이제 결론을 맺고자 합니다.

그러므로 아버지께 가르침을 받는다는 말은

우리가 아버지가 주신 진리이신 예수님을 통해,

아버지가 보내신 진리의 성령께서 친히 가르치신다.

우리가 읽는 성경 해석서(인간적인 관점에서 설명하고 해석한 것)가 아니라

성경 말씀 그 자체를 의미한다.

진리의 말씀인 성경을 읽을 때나 묵상할 때나 성령의 역사가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풀어 주심 같이 성령이 풀어 주신다. 

 

주님은 또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자는 다 내게 올 것이요.”(6:37)

모든 영혼의 주인은 아버지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주관하십니다. 

아버지께서 부르시고 아버지가 낳으십니다.

시편 2:7 내가 영을 전하노라.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너는 내 아들이라. 오늘날 내가 너를 낳았도다."

바로 아버지께 가르침을 받는 내용은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1: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영광(독사) = 그가 하나님이신 증거들을 드러내어 알게 하심입니다. 

   영광은 헬라어로 “독사 (δόξα) ”인데 이 말은“생각하다, 믿다,상상하다, 가정하다”를 뜻하는

           “도케오dokeo”에서 유래

  히브리어로는 <카보드-דובכ>입니다. “무겁다” “무거움,무게, 가치 있음”등을 의미한다.

           즉 “위엄, 존귀, 찬양, 영예, 명성, 광휘, 엄위, 경배, 광채, 빛남, 장려함” 등을 이르는 말

  독생자 = 유일 독특한(헬라어 모노- 유일한, 하나의)  아들(게네스- 씨, 종자, 후손 등)

   '모노게네스(μονογενής)'는 '남아있는, 유일한, 하나의'라는 뜻을 가진 단어

  단 하나의(only) 특별하다(unique)는 뜻의 'monos'와

      종류(kind)와 종(species)을 뜻하는  "낳다"라는 뜻의 γένος(게노스) 두 단어의 합성어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우리에게 보이시려고, 우리에게 오신 <나타나신 하나님>을 의미

 신약성경 요 1:14, 18; 3:16, 18등 에 나타나는, 하나님에 대한 그리스도의 유일하고 독특한 아들을 의미

독생자(獨生子)인가? 독자(獨子)인가? 유일독특한 아들인가?

영어성경 중 대개 킹제임스역을 따르면 "His only begotten son"

NIV성경을 비롯한 대부분의 현대어 성경은 "His only son", "His one and only son"이라 번역

예수님은 참 하나님이신 동시에 참 사람이시다. 이것을 무엇으로 번역하면 이해가 될까?

성경이 일본어와 한자로 먼저 번역되어 한자를 차용하여 우리도 사용하게 되었다. 

원어를 우리 말로 만들어야 하는데, 없었다. 그래서 한자를 그대로 차용하다보니 독생자가 되었다.

그러나 원문에 가장 가까운 번역은 "유일독특한 아들"(하나님 아버지와 동일하시며 참 하나님이며 또한 동시에 죄가 없으신 참 사람이신 분)이 가장 가까운 번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