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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교는 왜 변질되고 왜곡되고 잘못된 <가르침>을

친구네 2025. 2. 27. 22:38

한 사람이 무슨 가르침, 무엇의 가르침을 받느냐에 따라 인생이 달라진다.

인간은 자신이 배운대로 그 틀 안에서 살아가게 된다. 

마치  '동굴(洞窟)의 우상(偶像)' 에서 말하는 것처럼, 사람은 그 시대의 아들이다. 

 - 동굴에 갇힌 듯 자신의 폭 좁은 소견에 비추어 사물과 현상에 대해 선입견과 편견

 - '우물 안 개구리'처럼 동굴에 갇혀 바깥 세상을 제대로 보지 못하는 경우

동굴의 우상은 영국의 철학자인 프랜시스 베이컨이 주장한 개인의 편향 오류의 일종으로, 

참된 인식을 가로막는 네 가지 우상 중 하나이다.

동굴의 우상은 개인의 주관적 경험에서 비롯된 편견이다.

"개인이 자신의 문화와 사회 집단(개인의 특수한 환경, 성격, 교육, 관점, 취향에서 생긴 편견),

또는 자신의 선호도에서 파생된 규범이나 교리"를 부적절하게 확장하는 편견을 말한다. 

이는 각 개인이 가지고 있는 우상이다.

 - 아전인수로 해석하므로 그 사회시스템 안에 있는 사람은 그 이상을 생각할 수도 없고

그것을 맹신하므로 생기는 편견이다.

동굴에 사는 사람은 자기의 눈에 들어오는 것이 세상의 전부라고 믿는다.

즉 자신이 아는 것 외에는 인정하지 않음

그 시대의 세계관에 물든다. 

그래서 자기들의 사고의 틀을 벗기가 쉽지 않다.

일명 국뽕이 그렇다.

심각한 왜곡, 거짓에 사로잡힌다. 

가룟유다가 예수를 따르며 눈으로 목격했어도 깨닫지 못하고 변하지 않았다. 

70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너희 열둘을 택하지 아니하였느냐 그러나 너희 중의 한 사람은 마귀니라 하시니
71   이 말씀은 가룟 시몬의 아들 유다를 가리키심이라 그는 열둘 중의 하나로 예수를 팔 자러라

 

인생은 어떤 가르침을 받느냐에 따라 달라지며, 사람은 자신이 배운 대로 살아가게 됩니다. 

이는 프랜시스 베이컨이 주장했던  '동굴의 우상'으로 설명된다.

동굴의 우상은 개인의 주관적 경험에서 비롯된 편견으로,

자신의 문화와 사회적 환경에서 형성된 규범이나 교리를 부적절하게 확대 적용하는 오류를 의미합니다.
이러한 편견은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집니다
   1) 선입견과 편견 : 사람들은 자신의 좁은 시각에 비추어 사물과 현상을 판단함
   2) 제한된 시각: '우물 안 개구리'처럼 바깥 세상을 제대로 보지 못함
   3) 굳어진 사고의 틀: 사람들은 자신이 아는 것 외에는 인정하지 않으며, 고정된 세계관에 사로잡힘
결국, 이러한 편견은 개인이 가진 우상이 되어 심각한 왜곡과 거짓에 빠지게 만들며, 가룟 유다처럼 눈으로 목격했어도 깨닫지 못하고 변하지 않는 경우도 발생합니다.

 

이러한 사람은 어떻습니까?

공이로 찧어도 볏겨지지 않는다.

잠언 27장 22절에 나오는 표현으로,

“미련한 자를 곡물과 함께 절구에 넣고 공이로 찧을찌라도 그의 미련은 벗어지지 아니하느니라”

 

이 미련은 <사탄>이 사용하는 지배하는 통로이다.

사탄은 그런 사람의 생각을 사로잡고 있기 때문이다. 

그가 학식이 없거나 지식이 모자라거나 부족한 사람이 아니다. 

지각의 유무와도 상관이 없다. 

지식이 많으나 미련한 사람, 어리석은 사람이 얼마든지 있다.

 

유대인들이 갇혀있던 동굴의 우상은 무엇인가

1.3.1 유대인들의 궁금증

- 인성적 메시야 vs 신성적 메시야

중간사 시대를 거치면서 유대들이 학수고대했던 메시아는 모세와 같은 메시아였다.   

당신이 하늘에서 내려온 생명의 떡이라면 그것을 우리로 믿을 증거를 보여 주시오

처음에는 예수께서 하나님께로서 온 인성적 메시야임을 인정한다.(요3:2 네고데모)

그가 그토록 많은 지식을 가진 사람 = 유대인의 선생이면서도 영적인 것에 무지

요3:10 예수께서 그에게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는 이스라엘의 선생으로서 이러한 것들을 알지 못하느냐'

 

신성적 메시야임을 증명해 보이시오

유대인들은 당연히 신성적 메시아라고 생각하지 못했다.

지금껏 서기관들에게 배웠지만, 그들은 늘 율법의 계명을 지키는 것과 장로들의 유전을 어떻게 지킬 것인가만을  관심가졌을 뿐이었다.

서기관들의 가르침 
 
  • 율법의 형식적 준수를 강조하여 가르쳤습니다.
  • 권위 있는 다른 율법 선생의 말씀을 인용하여 가르쳤습니다.

랍비들의 가르침은 늘 판에 박힌 말들이었다. 규정을 지키는 것에만 관심

그러나 예수님은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즉 당시 랍비들은 고대의 랍비들의 가르침을 가르치고 있었다.

이것에 대해서는 “ 어느 선생이 말씀 하시기를 ---” 또 어느 랍비는 이렇게 말했다는 식의 앵무새같은 가르침에 매여 있었다. 

그러나 예수님은  내가 이르노니---의 형식입니다

예수님의 가르침은 서기관과 달랐습니다.

서기관들은 성경 본문보다 랍비들의 가르침을 더 강조했습니다.

성경은 원리와 정신을 이야기 한다면 랍비들의 가르침은 해석이거나 적용, 해당하는 규정을 만들었습니다.

 

그러니 유대인들은 예수님께 “당신을 믿도록 행하시는 표적이 무엇입니까?”(30)

큰 무리들은 예수님이 행하신 오병이어의 기적을 눈으로 직접 목격하고 경험했어도

<주님>이 왜 그 일을 행하셨는지를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오병이어의 기적을 보고 억지로 자기들의 임금으로 삼으려 했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이 행하시는 기적을 보면서 구약의 선지자들과 같은 분으로 여겼습니다.

그들은 놀랐습니다. 자신들보다 먼저 예수님이 와 계셨기 때문이지요.

22절, 이튿날 바다 건너편에 서 있던 무리가 배 한 척 외에 다른 배가 거기 없는 것과 또 어제 예수께서 제자들과 함께 그 배에 오르지 아니하시고 제자들만 가는 것을 보았더니

24   무리가 거기에 예수도 안 계시고 제자들도 없음을 보고 곧 배들을 타고 예수를 찾으러 가버나움으로 가서

무리들은 예수님이 제자들을 먼저 보내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곳에 없는 것을 알고 다시 그들도 배를 타고 가버나움으로 갔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어떻게 그들보다 먼저 와 계셨을까?

가버나움으로 와서 예수님을 만난 그들은

25   바다 건너편에서 만나 "랍비여 언제 여기 오셨나이까" 하니

그리고 나서 이어진 이야기가 너희가 나를 만나려고 하는 것은 육신의 썩어질 양식이 아니냐

26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나를 찾는 것은 1)표적을 본 까닭이 아니요 떡을 먹고 배부른 까닭이로다
27 썩을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하라

     이 양식은 <인자>가 너희에게 주리니 <인자>는 아버지 하나님께서 <인치신 자>니라

무리는 인자를 어떤 분으로 알았을까?

요3:1 그런데 바리새인 중에 니고데모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유대인의 1)지도자라
       2 그가 밤에 예수께 와서 이르되 랍비여 우리가 당신은 하나님께로부터 오신 선생인 줄 아나이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지 아니하시면 당신이 행하시는 이 2)표적을 아무도 할 수 없음이니이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분이라는 것, 하나님이 인치신 분이라면 <인자>  
28   그들이 묻되 우리가 어떻게 하여야 하나님의 일을 하오리이까
29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께서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 하시니
30   그들이 묻되 그러면 우리가 보고 당신을 믿도록 행하시는 1)표적이 무엇이니이까, 하시는 일이 무엇이니이까

자신들에게 예수님을 인자로 하나님이 인치신 자로 믿을 증거로 표적을 보여 달라고 합니다.

 “믿음으로 인도해 줄만한 표적”을 구했습니다.(30-31) 

  “그들이 묻되 그러면 우리가 보고 당신을 믿도록 행하시는 표적이 무엇입니까?

   하시는 일이 무엇입니까?”(요6:30)

유대인들이 예수님이 행하신 표적의 의미를 깨닫지 못했던 이유는 그들의 생각과 사고 속에는 바리새인들의 가르침<장로들의 가르침/유전>이 장애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유대인들이 기다리는 메시아는 어떤 분입니까?

사마리아 수가성 여인은 이렇게 알고 있었습니다.

요4:19 “18 너에게 남편 다섯이 있었고 지금 있는 자도 네 남편이 아니니  네 말이 참되도다

19 여자가 이르되 '주여 내가 보니 선지자로소이다' ....

25 여자가 이르되 '메시야 곧 그리스도'라 하는 이가 오실 줄을 내가 아노니

    그가 오시면 모든 것을 우리에게 알려 주시리이다.

 예수님이 행하는 기적(표적)을 보았지만, 단지 <인성적 메시야>로만 생각했습니다.

사람들은 예수님이 모세와 같은 위대한 선지자로 자신들의 기대에 부응하기를 원했습니다.

 

유대인들은 모새가 행한 기적처럼 광야에서 하늘에서 내린 만나같은 신비한 것을 보여 달라고 요청한다.  

31   기록된 바 ㄱ)하늘에서 그들에게 떡을 주어 먹게 하였다 함과 같이 우리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나이다

 

그러나 예수님은 하나님이 주실 떡은 단지 육신이 먹는 그런 양식이 아니다.

그보다 천배 만배, 아니 비교도 될 수 없는  하늘로부터 참 떡을 주심 = 내 아버지께서 너희에게 하늘로 부터 참 떡을  주신다. 하나님의 떡은 하늘에서 내려 세상에 생명을 주시는 것이다. 

32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모세가 너희에게 하늘로부터 떡을 준 것이 아니라

      내 아버지께서 너희에게 하늘로부터 참 떡을 주시나니
33   하나님의 떡은 하늘에서 내려 세상에 생명을 주는 것이니라
그들도 수가성 여인이 물을 통해 생수를 설명할 때처럼 깨닫지 못하고 그런 물을 달라고 한 것처럼 달라고 요청한다. 그들은 니고데모처럼, 수가성 여인처럼, 아직도 예수님의 가르치시는 것을 깨닫지 못했다. 

34   그들이 이르되 주여 이 떡을 항상 우리에게 주소서

 예수님은 그 떡이 무엇인지 설명해 주신다. 
35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예수님 자신이 그 떡이다.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것이다. 

    그 떡은 나를 믿을 때 얻는다. 여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 물(생수처럼 비유로 말씀하심)
36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이르기를 너희는 나를 보고도 믿지 아니하는도다 하였느니라

   그런데, 너희는 나를 보고도 믿지 않는다. 

 

1.3.2 보기는 보아도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함

어둠은 영적 어두움이다. 빛으로 나아오지 못한다. 빛을 이해하지 못한다.  

세 쌍둥이 <눈멈, 어둠, 무지> 

마13:13, 그러므로 내가 그들에게 비유로 말하는 것은 그들이 보아도 보지 못하며 들어도 듣지 못하며 깨닫지 못함이니라.

이사야 6:9, 10의 말씀은 완악하여 하나님 말씀을 순종하기를 거절하는 백성들에 대한 심판의 말씀이다.

그리고 마태복음이 이사야서의 말씀을 가장 완전히 인용하고 있습니다.(마13:14, 15).

이사야서와 마태복음은 백성들이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하고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 때문인가?

첫째는 “백성들이 마음이 완악하여져서”

둘째는 “듣기에 둔하고 눈을 감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영적 눈 멈과 어두움, 무지 즉, 그들이 알지 못하고 깨닫지 못하는 일차적인 책임이 그들 자신에게 있다는 말씀이다.

 

이 세상에서 가장 지혜로운 사람은 누구인가?

자신을 아는 사람이다.

자신이 죄인임을,

자신이 어리석은 사람임을 

예수 그리스도가 없이는 결코 자신의 힘으로 죄를 이길수도 없고

하나님이 없이는 영적 세계도 없다는 사실을 안다.

그래서 그들은 언제 고백한다.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님을 사랑합니다.

주는 나의 반석이시며 나의 요새이십니다.

나의 피할 바위이십니다."

대저 의인의 길은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나 악인의 길은 망할 것이라는 사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