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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비밀, 예수님께서 우리가 알기 원하시는 것

친구네 2025. 2. 17. 20:51

질문1. 예수께서 무리들의 관심이 무엇이라고 말씀합니까? 
22   이튿날 바다 건너편에 서 있던 무리가 배 한 척 외에 다른 배가 거기 없는 것과 또 어제 예수께서 제자들과 함께 그 배에 오르지 아니하시고 제자들만 가는 것을 보았더니
23   (그러나 디베랴에서 배들이 주께서 축사하신 후 여럿이 떡 먹던 그 곳에 가까이 왔더라)
24   무리가 거기에 예수도 안 계시고 제자들도 없음을 보고 곧 배들을 타고 예수를 찾으러 가버나움으로 가서
25   바다 건너편에서 만나 랍비여 언제 여기 오셨나이까 하니
26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나를 찾는 것은 1)표적을 본 까닭이 아니요 떡을 먹고 배부른 까닭이로다


 
질문2.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은 누가 줍니까? 
27   썩을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하라
이 양식은 인자가 너희에게 주리니 인자 아버지 하나님께서 인치신 자니라

    -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주시는 분은 누구인가?
    - 그가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줄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  
 
질문3. 우리가 하나님의 일을 어떻게 할 수 있는가?
28   그들이 묻되 우리가 어떻게 하여야 하나님의 일을 하오리이까
29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께서 보내신 이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 하시니

    - 하나님이 보내신 이는 누구입니까?
    - 왜 그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이 됩니까?
 
질문4.  무리들은 예수님에게 자신들이 예수님이 하나님이 보내신 표적을 보여달라고 하면서 모세시대에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던 것과 같이  40년(39년11개월) 먹게 함과 같이 우리도 그같이 먹게 해 달라
30   그들이 묻되 그러면 우리가 보고 당신을 믿도록 행하시는 1)표적이 무엇이니이까, 하시는 일이 무엇이니이까
31   기록된 바 ㄱ)하늘에서 그들에게 떡을 주어 먹게 하였다 함과 같이 우리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나이다
32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모세가 너희에게 하늘로부터 떡을 준 것이 아니라 내 아버지께서 너희에게 하늘로부터 참 떡을 주시나니
33   하나님의 떡은 하늘에서 내려 세상에 생명을 주는 것이니라
34   그들이 이르되 주여 이 떡을 항상 우리에게 주소서


 
질문5.  예수님의 답변 :  나는 생명의 떡이니, 예수를 믿는 자들마다 영생을 얻는 것은 아버지의 뜻이다.
35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36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이르기를 너희는 나를 보고도 믿지 아니하는도다 하였느니라
37 아버지께서 내게 주시는 자는 다 내게로 올 것이요 내게 오는 자는 내가 결코 내쫓지 아니하리라
38 내가 하늘에서 내려온 것은 내 뜻을 행하려 함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려 함이니라
39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은 내게 주신 자 중에 내가 하나도 잃어버리지 아니하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는 이것이니라
40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내가 이를 다시 살리리라 하시니라


질문6. 유대인들의 궁금증 : 나사렛 예수가 왜 하나님이 보내신 자라고 주장하는가?
   너, 사람이잖아? 그런데 왜 하늘에서 내려왔다고 주장해? 
41   자기가 하늘에서 내려온 떡이라 하시므로 유대인들이 예수에 대하여 수군거려
42   이르되 이는 요셉의 아들 예수가 아니냐 그 부모를 우리가 아는데 자기가 지금 어찌하여 하늘에서 내려왔다 하느냐
 

질문7. 왜 예수님은 자신이 생명의 떡이라고 말씀하시는가? 
           예수님은 자신을 믿는 자는 영생을 가졌다.
           내가 곧 생명의 떡 = 나는 하늘에서 내려 온 살아 있는 떡 =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하리라
           내가 줄 떡 = 세상의 생명을 위한 내 살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라고 나도 그의 안에 거하나니
           나는 살아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셨다. 
           나는 아버지로 말미암아 산다.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로 말미암아 살리라.  
47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믿는 자는 영생을 가졌나니
48   내가 곧 생명의 떡이니라
51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떡이니 사람이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하리라
       내가 줄 떡은 곧 세상의 생명을 위한 내 살이니라 하시니라
56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의 안에 거하나니
57   살아 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시매 내가 아버지로 말미암아 사는 것 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로 말미암아 살리라

     - 당신은 이 말씀이 이해되는가?
     
질문7. 왜 제자들은 이 말씀을 이해하지 못했을까? 
           이 말씀이 어렵도다. 누가 들을 수 있는가(깨달을 수 있겠는가?>
60 제자 중 여럿이 듣고 말하되 이 말씀은 어렵도다 누가 들을 수 있느냐 한대
61 예수께서 스스로 제자들이 이 말씀에 대하여 수군거리는 줄 아시고
    이르시되 이 말이 4)너희에게
걸림이 되느냐
     - 예수님은 그들에게 물었다. 이 말이 너희에게 걸림이 되느냐?
 
요한복음 6장에서 예수님은 무리들에게 그 가운데 12제자 외에 제자들도 이 말씀이 어려워 떠났다.
66 "그 때부터 그의 제자 중에서 많은 사람이 떠나가고 다시 그와 함께 다니지 아니하더라"
67 "예수께서 열두 제자에게 이르시되 너희도 가려느냐?"고 물으셨다. 

 
우리는 앞서 큰 두 대지를 살핀 바 있는데, 1) 그 하나의 제목은 “이 말씀은 어렵도다”(Σκληρός ἐστιν ὁ λόγος οὗτος)였고, 2) 다른 하나는 “이 말이 너희에게 걸림이 되느냐?”(Τοῦτο ὑμᾶς σκανδαλίζει ?)
그 핵심은 바로 63절 후반절의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은 영이요 생명이라”(τὰ ῥήματα ἃ ἐγὼ λελάληκα ὑμῖν πνεῦμά ἐστιν, καὶ ζωή ἐστιν)는 말씀이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신다"는 말이 도대체 무슨 뜻입니까?
이 말씀은 나를 믿는다는 말과 어떤 관련이 있는가?
조상들이 먹었던 "만나 = 육신의 떡 = 썩을 양식" vs "하늘에서 내려온 떡 = 살아 있는 떡 = 영생하는 양식"
예수님 = 예수님이 일러 준 말씀 = 영적인 것, 생명을 주는 것
 
떡 = 받아 먹으라 = <내 몸>  vs  잔 = <내 피>로 세운 새 언약 
내가 주께로부터 받은 것은 내가 너희에게 전한 것이니 곧 주 예수께서 팔리신 그 밤에 <떡>을 가지사 감사를 드리신 후에 떼시며 이르시되 <받아 먹으라> 이는 너희를 위하여 찢는 <내 몸>이니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이와 같이 만찬 후에 <잔>을 가지사 이르시되 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이니 이를 행하여 마실 때마다 나를 기념하라 하시니라 너희가 이 떡을 먹고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전파>하는 것이니 이는 그가 오실 때까지라"(고린도전서 11:2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