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기치 않은 기쁨, 기막힌 은혜
오늘 우리가 읽은 《나아만 장군이야기》는 우리를 어리둥절하게 만듭니다. 놀랄 준비를 해야 합니다.
성경의 행간에 숨겨진 이야기가 참 많은 이야기입니다.
접속사 "그리고"
4장에 이어서 5장이 시작됩니다.
5장 1절, 히브리어 성경 원전에는 접속사 “바브(ו)”로 시작합니다. “그리고”라는 뜻으로 앞의 4장 마지막 이야기의 꼬리를 물고 《이어가고》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러면 앞의 4장 마지막 이야기는 무엇입니까?
구약의 《오병이어 사건》입니다.
하나님께서 예수님이 행하신 오병이어 사건처럼 엘리사가 기적을 행한 것으로 4장 이야기가 마칩니다.
5장은 "그리고 ~ "로 시작합니다.
4장은 이스라엘 내부, 이스라엘 안에서 활동하는 하나님의 사람 엘리사(갑절의 영감을 가지 사람)가 활동하며 여러가지 기적들을 행함,
그런데 이제 5장의 이야기는 이스라엘 밖의 이야기, 하나님은 온 세상의 통치자이시다. 하나님은 이방 나라에서도 일하신다.
그러면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내에서 엘리사를 통해서도 일하시지만, 무언가 기적이 일어날 것을 예고한 것이지요.
열왕기하 5:1 “(그리고, וְנַעֲמָן) 아람 왕의 군대장관 나아만은 그의 주인 앞에서 크고 존귀한 자니, 이는(왜냐하면) 《여호와께서》 전에 그에게 아람을 구원하게 하셨음이라. (그러나) 그는 큰 용사이나 나병환자더라”
“Now Naaman, captain of the host of the king of Syria, was a great man with his master, and honourable, because by him the LORD had given deliverance unto Syria: he was also a mighty man in valour, but he was a leper.”
“וְנַעֲמָן שַׂר־צְבָא מֶלֶךְ־אֲרָם הָיָה אִישׁ גָּדֹול לִפְנֵי אֲדֹנָיו וּנְשֻׂא פָנִים כִּי־בֹו נָתַן־יְהוָה תְּשׁוּעָה לַאֲרָם וְהָאִישׁ הָיָה גִּבֹּור חַיִל מְצֹרָע׃” (왕하 5:1, BHSSBL)
하나님께서 이방민족, 오늘날 시리아를 통해 이스라엘을 치게 하셨고, 그때 큰 공을 세운 전쟁을 승리로 이끈 명장이 나아만입니다.
우리를 어리둥절하게 만드는 장면이 이것입니다.
왜 하나님은 원수를 쓰시는가?
그것도 하나님의 백성, 곧 이스라엘 백성에게는 패하게 하시고, 원수가 이기게 하십니까?
아무리 자식이 못났어도 미워도 그렇지요?
어떻게 자식을 때리십니까?
국경에서는 늘 긴장이 흐릅니다.
하나님은 나아만의 손을 드셔서 이스라엘과 전쟁에서 승리의 장군이 되게 하셨고, 아람 왕의 군대장관으로 그의 주인 앞에서 크고 존귀한 자가 되게 하셨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여기서 끝이 났다면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미워하시는게 맞습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에게 전쟁에 패하게 하신 이유가 있었습니다.
바로 북 이스라엘 왕국의 가장 악독했던 왕, 《아합-이세벨》을 벌하시기 위한 전쟁이었습니다.
하나님이 심판하신 전쟁, 아합과 이세벨을 죽이시 위한 전쟁, 엘리야 선지자로 하신 예언을 성취되게 하시기 위한 전쟁이었어요.
그러면 이해가 되실 겁니다.
여러분이 열왕기를 읽으실 때 꼭 기억할 것이 있습니다.
열왕기가《이스라엘의 반성문》이라는 것입니다.
그렇게 살면 안되, 하나님이 심판하셔~
그러면 어떻개 살아야 하는가?
하나님 앞에서 어떤 신앙으로 살아야 하는가?
어린 여종처럼 살아라.
열왕기는 이 말을 하고 있습니다.
너희들 신명기처럼 살아야 돼.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이 이방 민족을 끌어다가 심판하신단다!
제목 :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일하심
극본 연출 / 여호와 하나님,
등장인물
1. 이스라엘 왕
2. 아람왕
3. 엘리사, 종 게하시
4. 계집종
5. 나아만, 종들
교훈 : 하나님께서 살아계심을 보여주시기 위해 역사를 이끌어 가신다.
1) 하나님이 이스라엘 땅에 계신다.
- 그가 이스라엘의 보호자임을 나타내시기 위함
2) 이스라엘 건드리면 큰 일난다.
- 즉, 아람이 더 이상 이스라엘을 침공할 수 없도록 막으시기 위해서 역사하신다.
하나씩 살펴봅시다.
1. 성공한 인생, 비극의 인생
열왕기하 5:1 “아람 왕의 군대장관 나아만은 그의 주인 앞에서 크고 존귀한 자니
나아만이 잘 나서 대단한 장군이라서 크고 존귀한 자가 된 것이 아니다. 누구 덕인가?
이는 여호와께서 전에 그에게 아람을 구원하게 하셨음이라.
우째 이런 일이? 그러나 이유가 있습니다.
하나님 때문에 성공한 인생 나아만,
그러나 그는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알지 못했습니다.
하나님은 그에게 가장 비참한 사람으로 만드심, 나병(한센병, 문둥병) 환자로 가장 비극적 인생을 살아갑니다.
그는 큰 용사이나 나병환자더라”
나병환자, 불치병입니다.
어디에서도 돈도, 권력도, 이 세상 그 어느 것으로도 해결되지 않는 무서운, 살이 썩어가는 병, 하나님이 주신 아름다운 형상이 망가지고 문드러지는 병이다.
성경은 나아만 장군에 대해 아람 왕 앞에서 ‘크고 존귀한 자’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가 과거 전쟁의 위기에서 나라를 구한 영웅이었기 때문입니다. 분명 그는 모든 백성들에게 존경을 받으며, 또한 부귀영화를 누렸을 것입니다.
성경은 이 한 구절을 통해 그를 모두 설명합니다.
나아만, 이름이 좋아요. 빨리 나아만다오~
'기쁨', '즐거움'이란 뜻,
나아만은 세상에서는 성공했고, 출세한 인물. 나라 어디를 가도 인정받던 인물이다.
왕궁에서도, 길거리에서도 칭송받고 부귀와 영화를 한 몸에 누리는 사람.
이것은 나아만 장군의 겉모습이었습니다. 그러나 그의 실상은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질병 중의 하나인 문둥병(한센병, 나병 환자)였습니다.
여러분! 우리들이 세상에 살아가는 수많은 사람들을 바라 볼 때 겉으로는 화려해 보고 보이고 또 정말 대단해 보여도 그 사람의 실상 내의 마음은 알 수 없음 우리가 김정은을 보면서 겉으로는 한 나라의 제왕이고 티를 봐도 그렇고, 그렇지만 그들의 내면은 어떨까요? 그들의 보이지 않는 이면의 삶은 어떨까요?
그들은 모두 다 문둥병 환자와 같습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인생들을 비유적으로 보여주는 것이죠.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이 겉은 화려하나 그 이면에는 문둥병에 걸려 있다는 것, 그 것을 숨기고 살아갑니다.
애써 감추려고 합니다.
그들은 모두 구원의 대상이고, 고침을 받을 기회, 새 사람이 될 기회가 남아 있습니다.
누군가 그들에게 희망의 소식을 전해줄 수 있다면. 복음을 들려줄 수 있다면. 그들도 고침 받을 수 있고 변화될 수 있습니다.
그들도 《절대 절망에서 절대 희망》으로 바뀔 수 있는 사람들입니다. 이들은 모두 복음의 빛이 필요합니다. 생명의 빛이 필요합니다 그들도 경험
2. 복음의 소식
포로로 잡혀온 이스라엘의 어린 여종 /
2 전에 아람 사람이 떼를 지어 나가서 이스라엘 땅에서 어린 소녀 하나를 사로잡으매 그가 나아만의 아내에게 수종들더니
열왕기하 5:3 “그의 여주인에게 이르되 우리 주인이 "사마리아에 계신 선지자 앞에 계셨으면 좋겠나이다! 그가 그 나병을 고치리이다" 하는지라”
~~~~~ but, God is ~~~~~~
하나님의 간섭하심 : 우연한 일은 없다.
요샙이 애굽에 끌려가 노예시장에서 팔렸는데, 하필(마침) 바로의 시위대장 보디발의 집으로 끌려가 노예생활
왜 하나님 나를 이렇게 비참하게 버리십니까?
이스라엘의 어린 소녀 하나 역시 포로로 끌려 왔는데 하필(마침)와서 자기 아내를 수종들게 했습니다. 그 어린 소녀가 주인이 나병에 걸려 고통받는 모습을 보고 여주인에게 이스라엘 땅에 엘리사 선지자를 찾아가면 나병을 고칠 수 있다고 전해주었습니다.
- 귀담아 들을 필요도 없겠지만,
나아만은 백약이 무효, 모든 의원들을 데려와 치료해도 안됨, 그는 절망 중에 있었고 지푸라기라도 잡고 심정일 때(timing= 하나님의 시간/카이로스, 인간의 시간=크로노스)
어린 여종의 이야기는 그에게 복음/기쁜 소식이었다.
그러나 문제는 아람의 입장에서는 적국인 이스라엘에 가야만 한다는 것.
참으로 어려운 결정입니다.
왕이 허락해 줄까?
이스라엘에 가면 선지자가 적국의 장수요 장군/국방부 장관인 나를 정말 고쳐줄까?
여러분 같으면,
여러분이 엘리사라면 고쳐주겠습니까?
택도 없지요.
'일본' 용서가 됩니까?
얼마전 늘 한국애 대해서 못된 짓만하던 아베총리가 병들어 왔다면 고쳐 주겠습니까?
그냥 빨리 죽기를 원하지요.
김정은이라면 고쳐주겠습니까?
아니지요.
(우리 생각엔) 절대 그럴 수 없습니다.
성경에 기록된 모든 이야기는 하나의 주제이다.
인류역사와 인생 모두가 다 《하나님의 섭리》 아래 있다는 것을 가르쳐 주는 것
이것은 구약성경의 복음전도와 하나님의 구원의 모형입니다.
복음전도와 구원의 모형
예수 믿기 전에 우리들도 본래는 이방인(나아만)이었고,
죄의 문둥병(한센씨병)에 걸린 죄인이었으나,
(긴가민가) 복음을 듣고 예수님을 만나 치료받고 구원받는 사건의 모형입니다.
그러면 여러분이 하나님이라면 나아만을 고쳐주는 것이 좋겠습니까? 안 고쳐 주는 것이 좋겠습니까?
예수님이 세상에 오셨습니다.
이방인 로마의 백부장, 그는 유대를 지배하고 못살게 구는 정복자의 군대 장교
그의 종이 병에 걸려 그를 고치려 예수님을 찾아왔을 때 그 믿음을 보시고 고쳐주셨습니다.
이방인이었던 수가성 여인과 대화하시더니 그녀에게 복음을 통해 인생(새사람으로)을 바꿔 놓으셨습니다.
이방 땅으로 시돈으로 건너가 가나안 여자의 딸, 귀신들린 아이를 고치심, 예수님을 만나 구원받았습니다.
마태복음 15장 21-28절과 마가복음 7장 24-30절 주님 발 앞에 엎드려 귀신 들린 딸을 고쳐달라고 간청하는 가나안 여인은 "자녀의 떡을 취하여 개들에게 던짐이 마땅치 아니하니라(마 15:26)"고 하신 주님의 대답에도 불구하고 "옳소이다마는 개(쿠나리아=애견)들도 제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먹나이다 하니(마 15:27)"라고 말하며 주님으로부터 그의 믿음을 칭찬받고 딸이 낫게 되었다.
3. 아합의 뒤를 이어 이스라엘의 왕이된 여호람(이스라엘의 9대 왕), 아닌 밤 중에 날벼락이지요.
4 나아만이 들어가서 그의 주인께 아뢰어 이르되 이스라엘 땅에서 온 소녀의 말이 이러이러하더이다 하니 5 아람 왕이 이르되 갈지어다 이제 내가 이스라엘 왕에게 글을 보내리라 하더라 나아만이 곧 떠날새 은 십 달란트와 금 육천 개와 의복 열 벌을 가지고 가서
6 이스라엘 왕에게 그 글을 전하니 일렀으되 내가 내 신하 나아만을 당신에게 보내오니 이 글이 당신에게 이르거든 당신은 그의 나병을 고쳐 주소서 하였더라
7 이스라엘 왕이 그 글을 읽고 자기 옷을 찢으며 이르되 내가 사람을 죽이고 살리는 하나님이냐 그가 어찌하여 사람을 내게로 보내 그의 나병을 고치라 하느냐 너희는 깊이 생각하고 저 왕이 틈을 타서 나와 더불어 시비하려 함인줄 알라 하니라
엘리사, 어처구니 없는 황당한 처방을 내리다.
8 하나님의 사람 엘리사가 이스라엘 왕이 자기의 옷을 찢었다 함을 듣고 왕에게 보내 이르되
왕이 어찌하여 옷을 찢었나이까 그 사람을 내게로 오게 하소서 그가 이스라엘 중에 선지자가 있는 줄을 알리이다 하니라
열왕기하 5:9 “나아만이 이에 말들과 병거들을 거느리고 이르러 엘리사의 집 문에 서니”
10 엘리사가 사자를 그에게 보내 이르되 너는 가서 요단 강에 몸을 일곱 번 씻으라 네 살이 회복되어 깨끗하리라 하는지라
인간의 반응
감히, 내가 왔는데 코빼기도 안보이고...
나아만, 화가 머리 끝까지 아니 하늘을 뚫습니다.
나아만의 분노, 노발대발하다. 분을 삭히지 못하는 나아만, 그냥 돌아가려고 함/ 내 생각과 다르다는 이유 하나로
11 나아만이 노하여 물러가며 이르되 《내 생각에는》 그가 내게로 나와 서서 그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고 그의 손을 그 부위 위에 흔들어 나병을 고칠까 하였도다,12 다메섹 강 아바나와 바르발은 이스라엘 모든 강물보다 낫지 아니하냐 내가 거기서 몸을 씻으면 깨끗하게 되지 아니하랴 하고
몸을 돌려 분노하여 떠나니
여러분! 왜 나아만이 분노했을까요?
《사마리아》는 이스라엘 국토의 정중앙에 있습니다. 거리를 재 보면 사마리아에서 서쪽의 지중해까지 약 32km이고, 사마리아에서 동쪽의 요단강까지 약 35~37km입니다.

엘리사가 일러준 요단강까지는 얼마나 걸릴까요?
나는 처음에 이 이야기를 읽으면서 사마리아에서 500미터쯤 혹은 1킬로쯤 되는 줄 았었어요?
머리 속에 실로암과 오버랩되서 그랬던 것 같아요.
하여간 이스라엘의 지형과 지리를 모르니까요.
가 볼 수도 없고,
성경은 얼마나 되는 거라인지를 말도 안해 주고....
우리나라도 아니고, 그래서 한번 가 봤습니다.
금방갑니다. 뭘 타고가는 것도 아니고..... 인터넷 <구글>로 알아보면 됩니다.
아 그랬더니 35km,
자동차로 가도 1시간,
자전거로 2시간30분,
걸어서 10시간입니다.
그러니 하루가 더 걸리는 거리예요.
10시간을 넘게 걸리는 거리,
오늘날 도로가 닦여서 그렇지~
옛날에는 더 구불구불 아마도 3일을 걸렸을지도 모르죠.
아브라함이 모리아산으로 간 거리를 생각해 보면 3일정도는 됩니다.
아브라함에게 3일길을 걸으며 《벼라별 생각》이 다 들었을 거예요.
왜 하나님이 이론 부당한 일을 요구하실까? 전능하신 하나님,
내 생각과 다를 때
나아만의 생각,
이거 내가 속은거 아닌가?
날 골탕먹이려나?
혹시 이스라엘이 몰래 군대로 이끌고 와서 나를...
온갖 생각, 잡념, 엉뚱한 생각.....
결국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어서 갑니다.
여종에게 속은거 아닌가?
그런 말은 없었지만, 손을 얹고 무슨 주문을 외우면 금방 그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게 치료될 줄 알았는데...
아니 나를 개고생을 시켜~ ,
그리고 우리나라보다 좋지도 않은 요단강에 가서 7번 씻으라고. 이거 미친짓 아닌가?
장군 체면에 우리나라 같으면
내가 누군데! 2인자인데!
우리는 여기서 복음이 황당함, 어리둥절하게 합니다.
그러나 기억하라.
복음은 너무나 쉽고 간단하다.
우리는 구원을 위해 도를 닦거나, 수행을, 고행, 온갖 무언가를 내가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4영리 읽어주는거》
5~15분만에 사람이 변한다고요.
그렇게 돌 덩어리같던 사람이,
막무가내이던 사람이,
씨도 안먹힐 것 같던 사람이,
그런데 벅음 앞에서는 》5분만에 변화》된다고요.
전도해 보셨어요.
대부분이 "예수 믿으세요! 교회 나오세요?"입니다.
너 나 믿어라.
그러면 뭐라고 해야 해요?
믿고 있는데요!
교회 나오세요?
안나가! 장로 때문에 상처받아서,
장로가 술도 먹고, 사기치고 거짓말 해서.
예수님이 사기 친거 아니지요.
예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예수님은 당신이 천국가길 원하십니다.
예수님은 당신이 영생얻길 원하십니다.
그런데 나는 잘 얘기를 못해요.
우리 목사님 말씀이 참 좋은데, 오셔서 들어보세요.
예! 맞습니다.
그렇습니다.
그것이 복음이기 때문입니다.
복음은 이같이 놀랍습니다.
나아만이 요단강에 입수를 7번했습니다.
몇 시간 걸렸을까요?
엘리사가 나아만에게 하라고 한 것은 무엇인가요?
요단강을 이편에서 저편까지 사투를 벌이며 7번 건넌 것도 아니고요.
너무 쉬우요~
그냥 7번~
몇 분이나 걸렸을까요?
1분도 채 안되었을거예요.
그런데, 요르단강은 본래 히브리어로 "야르단" ~ 흘러가다는 뜻입니다.
아마도 나아만은 얼마나 떨렸을까!
한번~ 두번~ 세번~
처음엔 긴가민가~
두번째는 왜 이렇게 쉬운 것을 하라고 할까
왜 이렇게 시시해
어려운 것 시켜도 했을텐데
세번째는 내가 하고 있는 것이 맞나?
혹시 믿지 않고 하다가 불경스러워 인고쳐지면 안되지
나쁜 마음을 버리자
네번째, 그래 내가 군대장관/ 국방부장관된거 전쟁터에서 승리한 장수가 된거 너무 싱겁게 이겼거든. 내가 이긴게 아니라, 이기게 해 주셨어!
다섯번째, 나를 고챠 주십시오. 내 생각대로 하나님을 ~
그래도 내 조상이 베냐민입니다.
여섯번째, 내가 죄인입니다.
일곱번째, 내가 고침을 받는다면 나도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당신을 나의 하나님으로 믿겠습니다.
라하츠(H7364: רָחַץ) : 씻다, 목욕하다
구약성경에서 이 단어는 약 75회 나오며, 칼, 푸알, 히트파엘형으로 사용되었다.
최초로 창 18:4, "물을 조금 가져오게 하사 당신들의 발을 씻으시고 나무 아래서 쉬소서".
신체의 부분들 중에서 의식적으로 씻어야 하는 곳들로 얼굴(창 43:31), 손(출 30:19, 출 30:21), 몸(레 17:16), 발(창 18:4 이하)이 있다.
룻 3:3 "그런즉 너는 목욕하고 기름을 바르고 의복을 입고 타작 마당에 내려가서 그 사람이 먹고 마시기를 다 하기까지는 그에게 보이지 말고".
정결법. 라하츠의 훨씬 더 중대한 용법은 》죄로부터 깨끗케 하는 것을 나타내는 개념》 속에 담겨 있다(사 1:16, 사 4:4). 이러한 의미는 에스겔 전체에 걸쳐 나타나며(겔 16:4, 겔 16:9, 겔 23:40), 계속하여 신약성경에서 요한의 세례(침례)와 예수님의 세례(침례)에서 나타난다. 신약성경은 구약성경의 씻는 관습에 대하여 많이 언급(요 2:6, 마 15:2, 히 9:10 등)
막 1:8, 성령 세례(침례)가 예언됨;
행 1:5, 성령 세례(침례)를 그리스도께서 다시 언급하심;
행 10:47, 내적 의식의 표시로서의 외적 의식의 수행; 행 11:16, 행 1:5에 나오는 그리스도의 말씀에서 언급하신다.(R. L. Harris)
7번은 여리고도 7번돌 때 기적이 일어남 => 순종
예수님 눈을 열게 하시는 예표 : 눈먼 사람 진흙을 이겨 눈에 바르고, 이에 실로암에 가서 씻으라.
영적인 눈을 뜬 나아만,
1. 순종하지 않았더라면/ 내고집, 내생각대로 했더라면 => 어쩔뻔 했나?
- 자신의 어리석음을 깨달음
2. 요단강에 아니 7번/ 씼음
3.하나님의 사람 곧 엘리사의 말에도 이런 기적이 일어났는데, 이스라엘의 하나님은 살아계시구나.
그분의 말씀은 성취되는구나.
4. 구원은 공짜이구나. 아무것도 받지도 않는구나. 그렇게 많은 금, 은, 옷 세상에서 좋다는 것 최고의 선물도 안받고 거져 주시는 은혜이구나.
나아만의 이름의 뜻이 은혜예요.
엘리사의 이름이 <하나님은 구원>이시다.
나아만의 이름의 뜻이 <공평한, 은혜>입니다.
그렇구나. 이보다 더 기막힌 은혜가 어디 있을까?
출세, 성공가도, 칭송 그 권세가 왕 다음 = 하늘을 찌른다. => 자기 밖에 모르는 사람
나아만의 이름은 우가릿어(Ugarit)로서 '공평한', '은혜로운'이라는 뜻
“나아만이 이에 내려가서 하나님의 사람의 말대로 요단 강에 일곱 번 몸을 잠그니 그의 살이 어린 아이의 살 같이 회복되어 깨끗하게 되었더라”(왕하 5:14)
일하고 계시는 하나님, 나아만이 일곱번 씼어서 나았을까?
엘리사의 말씀을 듣고 가서 씻었더니 깨끗해졌다.
일곱번도 중요하다.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여호수아가 지시하는대로 여리고 성을 여섯 바퀴를 돌 때까지 아무일돛일어나지 않았다.
마찬가지로 나아만에게도 여섯번 씼을 때까지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한 바퀴 돌 때 조금 무어지고, 한 번 씼을 때 조금 나아지고 하면 얼마나 좋을까라고 말한다.
그런데, 일곱바퀴를 돌고 소리를 지를 때 무어졌다.
나아만이 일곱번 씻고 나올 때 깨끗함을 받았다.
이스라엘 북동부에 있는 아람은 시리아를 일컫는다.
아람사럼들은 상업에 능통, 지중해를 중심으로 해상무역까지 넓히면서 아람어가 공통어가 된다.
열왕기는 이스라엘 백성의 반성문
관점이 《여호와께서》
이스라엘과 전쟁 : 아합 왕이 죽음
하나님은 이방 적국을 통해서도 이스라엘 백성을 징계하신다.
즐겁다 [1] 다메섹왕 벤하닷의 장군 (왕하 5:1) *문둥병에 걸렸으나 이스라엘 어린 계집종의 말을 듣고 엘리사를 찾아시키는 대로 하고 깨끗 함을 얻음.
열왕기하 5장:1절, 나아만의 가족력, 애굽에 거주하던 베냐만 지파의 벨라의 아들(창 46:21;민26:40)
나아만, 아람왕 벤하닷의 충신으로 나라를 구원했던 영웅, 아람나라의 큰 용사였으나 문둥병자였다.
참 골란한 곳이 있어요. 《골란고원》입니다. 우리나라로 치면 철원 《백마고지》이다. 넓게 펼쳐진 김해평야가 훤히 다 보입니다.
바로 그 땅을 가지고 시비를 겁니다.
오늘과 내일
최종 명령이다. "나를 사랑하라" 너의 자존심은 무엇인가 그것이 너의 목숨보다 더 가치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