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전쟁, 영적 진단
우리가 무슨 일을 하느냐에 따라 옷차림이 달라집니다. 군인에게 주어지는 복장도 부대에 따라 사명에 따라 달라집니다. 지금까지 수도 없이 전쟁을 거치면서 발전해 왔습니다.
전신갑주(全身甲胄)
고대국가들이 전쟁할 때에 전투애 나간 병사에게 가장 중요하개 갖추어야 할 복장은 무엇이었을까요? 바로 자신을 무장하는 것이었습니다. 한 마디로 전신갑주입니다. 군인과 마찬가지로 그리스도인도 영적 싸움 곧 마귀와 영적 전쟁을 치르려고 하면 반드시 <하나님의 전신갑주>가 필요합니다.
전신(온몸을 감추거나 보호) 갑주는 마귀의 공격을 늘 대비하는 군인이 갖추어야 할 장비들입니다.
전신갑주(全身甲胄), '주(胄)'는 투구를 뜻한다.

기독교를 일깨운다!
기독교는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무장된 그리스도인의 집단을 일컫습니다. 그리스도인은 무엇으로 전신갑주를 입어야 합니까? 그리스도인을 훈련시키는 교회는 안전한가?입니다. 진리로 전쟁하는 세상의 한복판에서 그리스도인들을 제대로 전신갑주를 입히고 있는가? 교회가 얼마나 세속화되었는가? 심리학, 마케팅, 엔터테인먼트에 물든 예배로 변질되고 있습니다.
현대 교회는 세속화되어 가는 포스트모더니즘(절대진리를 파괴)이라는 《문화》에 속아 진리를 희석시키고 있다.
존 맥아더 목사가 쓴 『진리 전쟁』은 유다서를 통해 교회 내에 진리 전쟁이 있어왔음을 알리고, 이단과 배교의 역사를 통해 시대의 옷을 입고 진리를 공격해온 사단의 전략을 밝히고 있습니다.
기독교회가 “무엇이 진리인가”가 하는 싸움이 아니라 “무엇이 효과적인가”에 속고 있습니다.
"세상은 영적 전투가 벌어지는 전쟁터다. 이 전쟁터에서 다양한 영적 세력들이 치고받고 싸우고 있는데, 이 세력들이 바로 우리에게 영향을 미치는 '주의'들이다. 좀더 깊이 드러가면 하나님과 사탄의 대립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성경이 말하는 영적전쟁 - 하나님과 어두움의 세력자들 사이의 우주적인 전쟁(엡6:12) - 은 진리에 대한 이런 해묵은 갈등을 뜻한다.
그러나 그 전쟁은 시대마다 다른 옷을 입고 교회를 무수히 공격해 왔다.
계 2:18-29
다가오는 세대는 진리 전쟁입니다.
1. 두아디라 교회를 향한 메시지
두아디라
《그 눈이 불꽃 같고 그 발이 빛난 주석 같은 하나님의 아들》
두아디랴교회는 작지만 강했던 교회
- 자칭 선지자 이세벨의 등장
- 회개하지 않으면
- 굳게 잡아야 할 말씀
- 이기는 자에게 주시는 철장 권세와 새벽별
2. 두아디라 교회를 통한 교훈
1) 말세에 나타날 선지자 이세벨의 모습은?
2) 순전한 복음만이 사탄의 깊은 것에 대한 대응책입니다.
3) 다가오는 세대의 도전과 승리를 위한 선택과 결단
3. 학습 및 적용
1) 두아디라 교회가 칭찬받은 것과 책망받은 이유를 나눠보십시오.
2) 마지막 때 자칭 선지자들의 거짓 진리를 분별하기 위해 힘써야 할 것은 무엇일까요?
또한, 그러한 일이 실제로 교회에서 발생한다면 어떻게 행동해야 할까요?
마귀는 어떤 존재입니까? 우리의 대적 마귀에 대해 알고 싸울 수 있습니까?
마귀는 본래 광명한 가장 지혜로운 천사장이었고, 그의 휘하에 1/3이 있었습니다. 천사로 하나님을 섬길 때는 다른 가브리엘과 미카엘 천사장처럼 동등한 권세를 지녔던 영적 존재입니다.
사탄(대적자)은 히브리어로 שָּׂטָן sāṭān, 고대 그리스어로는 σατανάς satanas, 아랍어: شَيْطَان šayṭān)은 동양에서는 마귀(魔鬼)라고 불리며, 타락한 영(천사)들의 우두머리입니다.
사탄이 하는 일은 하나님을 대적하고, 세상을 지배하려고 끊임없이 우리를 공격하고 넘어지게 합니다.
마귀(사탄, 악마)는 간교한 지혜로 종교를 통해 역사하여 새머니즘과 같은 주술에 의존하게 하고, 또 학문은 인문학 특히 철학 등을 통해 실존주의와 유물론, 인본주의 철학과 학문을 통해 하나님의 창조와 성경을 공격합니다.
각 시대마다 사탄의 전략은 매우 효과적이어서 사람들이 속임을 당하고 영적 침체에 빠졌습니다.
우리들이 마귀의 존재를 지나치게 의식하여 두려워해서도 안 되지만 그렇다고 우리들이 무시해서도 되는 그런 존재는 아닙니다.
우리의 삶에 일어난 사건과 현상들을 보면서 그 배후에 대해 생각을 해보아야 합니다. 그것은 마귀의 시험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습니다.
질병도 그렇고 정신질환이나 인간의 모든 활동들 속에서 사상, 정치, 전쟁을 통해 그의 영역을 지배하려 합니다.
물없는 곳을 다니다가 다시 그가 살던 집으로 가서 보고는 더 악한 일곱 귀신을 데리고 들어가 주인노릇합니다.
마귀가 예수님도 시험(마4장)하고 모세의 시체를 두고 다투기도 하고(유1장), 사울에게 <악신>이 들어가 활동했습니다.
마귀를 이기는 유일한 방법이 바울이 말한대로 전신갑주를 입어야 합니다.
전신갑주를 입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