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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심 이후 죄의 문제
친구네
2024. 8. 20. 13:14
로마서 7:17 - "이제는 이것을 행하는 자가 내가 아니요. 내 속에 행하는 죄니라."
주제 개요: 이번 강의에서는 두 가지 주요 문제를 다룬다. 첫째, 회심의 경험에서 느끼는 지성적 혼란과 둘째, 죄가 어떻게 첫 회심에서 경험한 은혜의 샘을 막는지를 살펴본다.
1. 회심에서의 지성적 혼란
- 근본적 혼란: 거듭나지 않은 사람이 자신이 거듭난 줄 아는 것에서 시작된다. 거듭나지 않은 사람은 성화의 삶을 살 수 없으며, 도덕적 감화나 신비한 경험이 거듭남의 증거가 될 수 없다. 진정한 거듭남은 성령의 은혜를 통해 이루어지며, 이는 하나님의 자녀임을 증명한다.
- 개별적 혼란:
- 신자가 회심 후 죄의 지배 아래 들어가고 다시 회개하는 과정에서 느끼는 혼란이 있다. 예전에 경험한 은혜와 현재의 회개가 동일한 힘을 가지지 않는다고 느끼는 경우가 많다.
- 처음의 회심에서는 죄를 쉽게 끊을 수 있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죄의 강력함을 더 느끼게 된다. 이러한 변화는 회심의 경험이 약해졌다는 인식으로 이어진다.
2. 죄가 은혜의 샘을 막는 이유
- 세 가지 혼란의 예시:
- 회심이 진실했음에도 불구하고 처음의 은혜를 경험하지 못하는 경우.
- 죄의 지배 속에서 회개가 어렵다고 느끼는 경우.
- 진실한 회개 후에도 하나님의 용서를 확신하지 못하는 경우.
이러한 혼란들은 죄의 지배 아래 살면서 하늘의 은혜를 경험하기 어렵게 만든다.
3. 해결 방안
- 교리적 이해: 회심의 의미와 반복되는 회심의 차이를 명확히 이해해야 한다. 이를 통해 생각의 혼란을 털어내고, 올바른 신앙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 강의를 통해 회심의 진정한 경험과 그 이후의 삶에서 나타나는 혼란을 이해하고, 은혜의 샘을 지속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는 것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