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옥의 개그같은 뼈 있는 화법
김창옥의 화법은 어디에서 나올까?
경험과 체험이다.
경험했다고, 체험했다고 다 뼈 있는 말을 하지 않는다.
아니 그런 말이 안나온다.
그러나....!
그리고 김창옥에게는 특별한 재능이 있다.
인간의 심리를 아는 공감하는 능력이다.
그의 말이 맛깔스런 이유이다.
뷔폐식당에서
"언니, 나 많이 쪘지"
언니 심리학적으로 놀라운 대답을 하시더라고요.
"야 너 왜 살 뺄라고. 그래 니 키에는 72키로가 딱 좋아" "지금 어 너 살 없잖아.
나이 먹고 빼기 싫어.
샐러드 한번 더 갔다 와 빨리~"
지친 사람을 위로하는 법
지금 인간이 살다 가요
"나 정말 너무 힘들어 죽고 싶어!"
그 인간을 구원할 수 있는 말이 "사랑해"가,
저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뭘 더 잘 하려고 그래. 딱 좋은데!~"
"지금 아이 지금까지도 했었어"
"더했으면 뒤져"
그때 인간의 마음이 탁 이렇게 되거든.
"자기야~
나 우리 부장님 때문에 너무 힘들어~"
그러면
"너무 짜증나겠다~. 자기야" 이렇게 가야지. "자기야, 근데 자기도 문제가 많아! 자기야.
나 객관적이잖아.
자기의 문제가 뭔지 말해줄까.
자기는 군대를 안 갔다 왔다는 거야." 아이그 밥맛 떨어져. 자기네 부장님은 자기 때문에 더 힘들다니.까 제가 지금 이렇게 좀 과장되게 얘기했는데, 여러분 위로는요.
제가 보기엔 어떤 대사가 아니라
그 소식을 듣고
그 사람이 되게 당황하거나
놀라거나 표정의 언어가 가장 큰 힘든 상황을 겪은 사람에게 위로가 되는 거야.
"어우~ 정 아우 나 진짜 소식 듣고 너무 놀랬어." "아우 어떡해 아우 진짜 너무 놀랬어.
계좌 불러봐"
어른들과 소통
아버님들을 사랑하려고 하지 마십시오. 아버지에게는 뭐가 필요하냐?
아버지들이 말했어요.
제가 정확하게 말씀드릴게요.
아버지에게는 뭐가 필요하냐면 딱 2가지가 필요해요.
1번 "인정" " 아버지 아버지가 이렇게 사셔서 저희가 이렇게 삽니다. 아버지 죄송하고 감사해요. "
2번 엄마 모르는 "현금"
그러니깐 여러분 인간관계를 회복하는 거 뭐니뭐니 해도(머니) 상처로 얼룩져진 가정을 회복하고 싶다면 정기적인 '캐쉬'를 추천드리겠습니다.
자 그러면 부모님은 그 《돈》을 통해서 뭘 생각하실까요?
"아 이 아이가 나를 생각하고 있구나!"
얘가 일상에서도 나를 기억하고 있구나
엄마 몰래 돈을 3번을 드렸더니,
아버지도 변하시드라
https://youtube.com/shorts/AwhRgaASwU8?si=dibLgDW4A-Fn-lN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