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감과 자존감
만약 진짜 친한 동창생이 "언니' 나는 뭐부터 해야 돼요"라고 물어보면은 좀 뭐라고 말씀해 줄 것인가.
"그렇게 멍청한 질문에 대답 안 해줍니다."
왜? '대부분 언니 나 뭐부터 해야 돼요는 지가 해야 될 고민이고 그 노력도 안 하고 물어보는 사람은 "아 난 뭐 먹고 살아야 돼" 그걸 니가 알지 내가 어떻게 알아.
너 어떻게 아냐 그런 거 대답 안 해줘요
조언도 숭늉 찾으려고 우물에 가서 두레박을 내리는 놈한테나 어울리지, 방 구석에 뒤비져서 상상이나 하는 놈에게는 불가능하다.
조언은 "뭔가 노력해도 안될 때, 정말 하고 싶은데 노력해도 2%가 부적해서 안되는 사람에게 하는 것"이다.
그런 노력이 없는 놈은 어짜피 조언해 봤자 일어나지도 못해요.
그러니까 반쯤 일어날려고 하는 사람은 손을 잡으면 금방 일어납니다.
<일어날 《의지》>가 있기 때문이지요.
일어나지 않으려는 누워있는 사람을 왜 내가 조언을 왜 해야 합니까? 입만 아프고 욕만 할 놈인데.
내가 걔 엄마예요.
왜 때려서 깨워요.
욕 먹을 일을 합니까.
그렇겐 안 되죠.
《자기를 일으켜 세우는 것 이게 뭐냐?》 하면
먼저는 "나는 혼자서 주도성있게 내 인생을 살아갈 수 있는 사람이야"라는 자신감이 생겨야 되거든요.
인생 자본이 《자신감》이거든요.
자신감이 떨어지면 아무것도 못 해요.
- 김미경 -
세상에 적당히는 없어 독하게 버티던가.
아님 더 지독하게 치고 올라가던 믿든 말든
그건 당신 마음이고
아직까지 아무것도 안 안 했는데
벌써부터 실망이라면
그거야말로 큰일이네
- 황정민 -
이 뱃지는 저희들이 따낸 것이 아니라 국민들께서 달아주신 것입니다.
조○●신당은 정치공학에 의존하지 않았고 결탄코 주판 알을 튕기지도 않았습니다.
오로지 국민 명령에만 복종했습니다.
국민의 지시만 따랐습니다.
국민께서 말씀하신 바에 한 뼘도 벗어나지 않겠습니다. 국회에서 싸움 좀 그만하라 고들 하십니다.
저희는 싸우겠습니다.
아주 독하게 싸우겠습니다.
단 오로지 국민을 위해 싸우겠습니다.
특권층과 기득권층 가진 자와 힘 있는 자가 아니라 국민 다수를 위해서 싸우겠습니다.
사회 경제적 약자를 위해서 싸우겠습니다.
두려움, 위축, 포기는 저희 사전에 들어있지 않습니다. 가장 앞장서 싸우고 가장 마지막까지 싸우겠습니다. 바위처럼 간고하게 버티고 면도날처럼 예리하게 배겠습니다.
담대하게 나아가고 용맹하게 맞붙으며 결코 물러서지 않고 마침내 끝장을 보겠습니다. - 조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