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강림과 은사에 관련된 찬송가들
찬송가182장~197장은 성령과 사역 은사를 노래한다.
하나님의 영 곧 성령(聖靈, Holy Spirit)은 거룩하시다는 의미로 또 다른 표현으로는 성신(聖神)이 있다.
성경에는 창세기1:1~2절에 등장한다.
" 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2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수면 위에 운행하시니라"
성령은 삼위일체 하나님의 한 위격(位格)이시며, ‘또 다른 보혜사’로 불리기도 한다.
《구약시대》에 성령은 선지자, 제사장, 사사, 왕 등 영적 지도자인 특정 인물들에게 임하여 역사하였다.
《신약시대》에는 12가지 이상으로 볼리우셨는데,
그리스도의 영(롬8:9), 예언의 영(계 19:10), 보혜사(요14:16,26,11:26,16:7-8,13),
살리는 영(요6:63,롬8:11,고후3:6, 벧전3:18), 성결의 영(롬1:4),
생명의 성령(롬8:2), 아들의 영(갈4:6),아버지의 성령(마10:20),
영광의 영(벧전4:14), 영원하신 성령(히9:14),
진리의 영(요14:17, 15:26,16:13,요일4:6), 하나님의 신(창1:2)으로,
그 이름 속에서 성령의 속성과 사역들을 보여준다.
자연으로 구원받게 하시는 사역으로 <성령의 내주하심>가 있다.
신자들에게 힘과 능력을 주시며 <성령 충만>을 허락하신다,
또한 곁에서 신자들을 <보혜사)>로 도우신다.
성령님의 사역으로는
진리를 가르치시고(요14:26),
계시(啓示)하시며(고전2:10,11),
명령하시며(행8:29),
사람들과 함께 하시며(창6:3),
사람을 위로하시고(행9:31),
때로는 사람들의 잘못을 책망하신다(요1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