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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부모를 공경하라(어버이주일 설교)

친구네 2024. 5. 10. 20:12

말씀요약 주 안에서 세워진 가정네 부모를 공경하라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모든 종교와 세상의 도덕을 가르치는 학문에 부모공경을 말하지 아니하는 것은 없다.

동물가운데도 후세에 자신을 전부 내어주는 생물이 있다. ex)문어, 가시고기

부모는 험한 세상을 먼저 살아 본 인생의 선배이며, 인생 경험자이다.

부모가 자식을 속이거나 안 되길 바라는 부모는 없다.

 

1.왜 부모 공경이 복인가?

효도(孝道)는 하나님의 명령이다.

 19:3 "너희 각 사람은 부모를 경외하고 나의 안식일을 지키라".

19:32 너는 센 머리 앞에 일어서고 노()인의 얼굴을 공경하며 네 하나님을 경외하라. 나는 여호와니라.

하나님은 부모 공경은 이 세상 다른 어떤 행동보다 우선해야할 본분이고 도리이다.

하나님의 명령이기에 순종하는 것은 곧 하나님을 공경하는 <거룩한 일>이다.

* 어머니를 그리워하는 자식의 사모곡(思母曲) - 고려가요

호ᄆᆡ도 ᄂᆞᆯ히어신 마ᄅᆞᄂᆞᆫ / 낟ᄀᆞ티 들리도 어ᄲᅳ섀라 /아바님도 어ᅀᅵ이신 마ᄅᆞᄂᆞᆫ
위 덩더둥셩 / 어마님 ᄀᆞ티 괴시리 어ᄡᅦ라/ 아소 님하 어마님 ᄀᆞ티/ 괴시리 어ᄡᅦ라

<어머니의 휴가> 정채봉 
하늘나라에 가 계시는/ 엄마가
하루 휴가를 얻어 오신다면/
아니, 아니, 아니, 아니/
반나절 반 시간도 안 된다면/  5분만/
그래, 5분만 온대도 나는 원이 없겠다.
얼른 엄마 품속에 들어가/
엄마와 눈 맞춤하고
젖가슴을 만지고/
그리고 한 번만이라도 엄마!”/ 하고
소리 내어 불러보고/
숨겨놓은 세상사 중/
딱 한 가지 억울했던 그 일을 일러바치고
엉엉 울겠다.
<홍시(엄마)> 나훈아 노래
생각이 난다/ 홍시가 열리면/
울 엄마가 생각이 난다/
자장가 대신 젖가슴을 내주던/ 울 엄마가 생각이 난다/
눈이 오면 눈 맞을 세라/비가 오면 비 젖을 세라/
험한 세상 넘어질 세라사랑 땜에 울먹일 세라


그리워진다
홍시가 열리면/
울 엄마가 그리워 진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도 않겠다던/ 울 엄마가 그리워 진다/

생각이 난다 홍시가 열리면 울 엄마가 생각이 난다/
회초리 치고 돌아 앉아 우시던 / 울 엄마가 생각이 난다/
바람 불면 감기 들세라/ 안 먹어서 약해 질 세라/
힘든 세상 뒤쳐질 세라/ 사랑 땜에 아파 할 세라/

그리워진다 홍시가 열리면
울 엄마가 그리워 진다
/ 생각만 해도 눈물이 핑도는/
울 엄마가 그리워진다 생각만 해도 가슴이 찡하는/
울 엄마가 그리워 진다.

 

2.가화만사성(家和萬事成)

의인의 아비는 크게 즐거울 것이요 지혜로운 자식을 낳은 자는 그를 인하여 즐거울 것이니라. 네 부모를 즐겁게 하며 너를 낳은 어미를 기쁘게 하라(잠언 23:24~25) 늙은이를 꾸짖지 말고 권하되 아비에게 하듯하며... 만일 어떤 과부에게 자녀손자들이 있거든, 저희로 먼저 자기 집에서 효를 행하여 부모에게 보답하기를 배우게 하라. 이것이 하나님 앞에 받으실만한 것이니라. (딤전 5:1-4)

 

3.땅에서 누리는 받을 복과 생명의 복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너의 하나님 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리라( 20:12)

7:10, "모세는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고 또 아비나 어미를 훼방하는 자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였거늘", 예수님도 모세의 율법을 인용하시며 <부모 공경의 중요성>을 말씀하신 것이다

 

말씀나눔

1.왜 부모공경과 안식일을 같은 수준에서 말씀하시는지 나누어 보자.

2.사람들이 돌아가신 부모님(어머니)을 그리워하는지 그 이유는 무엇인지 나누어 보자.

3.땅에서 누리는 복과 생명의 복은 어디에서 오는지 나누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