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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안에 세워지는 가정】 “네 자녀를 낙심케 말라”

친구네 2024. 5. 4. 21:11

󰁴 말씀요약  【주 안에서 세워진 가정】 “네 자녀를 낙심케 말라”
 
골로새서3장18절, 아내는 남편에게 복종하라, 이는 주 안에서 마땅하니라.
19절, 남편들아 아내를 사랑하며 괴롭게 말라.
20절, 자녀들아 모든 일에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는 주 안에서 기쁘게 하는 것이니라.
21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지니 낙심할까 함이라
 
집을 짓는 사람에게 토대(土臺)는 매우 중요하다.
모래 위에 지은 집은 비가 오고 창수가 나면 무너지고, 반석위에 지은 집은 무너지지 않는다.
믿음의 성도들의 가정은 주 안에서 세워진 가정들이다.
주님을 주인으로 모신 가정이다.
그러므로 아름답고 건강한 가정을 이루고, 행복이 가득한 가정, 명문가문이 되도록 힘써야 한다.
하나님의 손길이 함께 하여 복을 주ㅛㅆ시는 신수성가(神手成家)의 가정이 되어야 한다.
* 자녀를 분노하게 하는 것 : 폭언과 폭력은 상처를 주고 자녀를 노엽게(마음의 상처로 분노로 가득 상태)한다. 
 이는 낙심케 하여 (성격이 괴팍하고 삐뚤어지게 함)
 
가족은 부부와 혈육의 관계로 맺어지고, 사랑의 법으로 엮어진다.
에덴동산의 행복을 파괴한 사탄은 지금도 활동한다. 
부부와 부모와 자식 간에 오해, 갈등, 분열, (언어)폭력, 상처(감정상함)를 만들고,
행복을 빼앗고 파괴하는 일을 꾀하고 있다.
이를 회복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하나님이 세우신 신적 기관인 교회를 통해 회복시킨다.
하나님의 은혜는 용서하고 기다리고 참게 하심으로 나쁜 감정들(오해, 불신, 시기, 질투, 미움…)을 제어하게 한다.
우리의 힘이 아닌 그리스도의 십자의 사랑과 은혜로,
또 성령 충만함을 입어 상처받은 심령이 치유되고 건강한 생각을 갖게 한다.
 
1.가정(家庭)을 세우는 일을 최우선으로 하라(주보 뒷면 하단 참조)
아담의 가정(가인이 아우 아벨을 살인),
노아(술에서 깨어 자식을 저주),
이삭(에서와 야곱 장자권 다툼-원수지간),
야곱의 형제들(동생을 노예로 팔고),
다윗의 자식들(권력 다툼), 부모는 얼마나 마음이 아프고 괴로웠을까?
하나님 앞에서 자신을 돌아보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주인이 되실 때에만 가능하다.
 
2.자식(子息)을 소중히 하라. 여호와의 주신 기업이다.(시편127편)
1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수꾼의 깨어 있음이 헛되도다
2 너희가 일찍이 일어나고 늦게 누우며 수고의 떡을 먹음이 헛되도다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그의 사랑하시는 자에게는 잠을 주시는도다
3 보라 자식들은 여호와의 기업이요 태의 열매는 그의 상급이로다
4 젊은 자의 자식은 장사의 수중의 화살 같으니
5 이것이 그의 화살통에 가득한 자는 복되도다 그들이 성문에서 그들의 원수와 담판할 때에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리로다
 
3.신앙의 명가(名家)은 하나님의 지키심과 보호하심이 필요하다.
①여호와를 경외(敬畏)하고,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을 근본이거늘(잠1:7)
②하나님을 섬기게 하라.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신6:5)
③부지런히 성경을 가르치라.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
가정예배, 경건생활을 배우게 하라.
④부모 공경하는 법을 가르치라.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이 약속이 있는 첫계명이니 이로써 네가 잘되고 땅에서 장수(長壽)하리라.
자녀들아 주 안에서 너희 부모를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엡6:1)
 
인사법에 하나만 더 추가하자.
“사랑해(합니다)!
   축복한다!
   고마워!(고맙습니다)
   참 잘 했어요.
   감사합니다”
말이 곧 인격이다.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
너희 말에 항상 은혜 가운데 소금으로 맛을 냄과 같이 그리하라(골4:6)
 
■ 말씀나눔
1.믿음의 가정들에도 상처가 있었다. 왜 그들에게 갈등과 문제가 생겼는지 나누어 보자.
2.신앙의 명가를 이루기 위해 내가 실천해야할 것은 무엇인지 나누어 보자.
3.좋은 부모가 되기 위해서 내가 해야 할 것과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쳐야할 것은 무엇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