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시대의 교회와 목회 프로그램

코로나로 인하여 비접촉이라는 말과 함께 영상으로 드리게 되면서 비대면 예배라는 말도 등장했습니다. 

공공기관이나 카페나 사무실 등 건물에 출입할 때마다 전자출입증(네이버, 카카오QR) 혹은 수기 작성을 통해 기록하도록 권장하고 체온 체크와 소독, 마스크 착용 등으로 코로나 확산을 방지하는 역할을 했습니다.   

 QR코드는 개인 간 접촉을 최소화하고 개인정보 유출의 우려가 적은 장점이지만, 어디엔가 내 개인정보가 남아 있다거나 유출된다는 이유로 우려와 함께 국민들을 불안하게 했습니다.  또 스마트폰이 없거나 QR코드 사용에 익숙하지 않은 고령층은 매우 불편하였고, 수기 명부는 누군가 도촬하여 악용될 우려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국내애서 <단체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안전한 출입증과 프로그램으로 제작하여 출입일시와 성명, 전화번호 만을 단체에서만 보관하고 자동으로 삭제되도록 하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보급했습니다. 개발자 <친구야> 010-7337-3604